키움 안우진, 955일 만의 복귀전 선발...설종진 감독 "1이닝·30개 던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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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우완 안우진이 955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안우진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경기 전 "안우진의 상태가 한창 좋을 때와 비교하면 80~90% 수준"이라며 "구속은 157㎞까지 나온다. 통증이 없는 게 관건인데, 불편함이 없다면 160㎞ 이상도 가능한 선수"라고 밝혔다.
향후 등판 일정은 오늘 경기 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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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최대 30구를 던지는 1이닝 계획이며, 투구 수를 초과하면 이닝 중간이라도 배동현으로 교체된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경기 전 "안우진의 상태가 한창 좋을 때와 비교하면 80~90% 수준"이라며 "구속은 157㎞까지 나온다. 통증이 없는 게 관건인데, 불편함이 없다면 160㎞ 이상도 가능한 선수"라고 밝혔다. 안우진 본인도 몸 상태가 좋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등판 일정은 오늘 경기 후 결정한다. 설 감독은 "4일 쉬고 던질지, 1이닝을 한 번 더 던질지 트레이닝 파트와 상의할 것"이라며 "다음 등판에서 2이닝을 소화하면 이후 3이닝, 4이닝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3이닝까지는 배동현이 뒤를 잇고, 4이닝부터 두 선수 중 4선발을 확정한다. 불펜 등판은 없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왼쪽 대퇴사두근 불편함을 호소한 어준서는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설 감독은 "큰 부상은 아니다"라며 휴식과 부상 방지 차원의 조치임을 강조했다. 대신 내야수 염승원이 엔트리에 합류했다. 염승원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18을 기록 중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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