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성심 넘치는 센터백이 하이재킹 핵심 역할 해낼까…"팀 내 위상 이용해 직접 홍보할 수 있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의 이적을 설득할 수 있을까.
맨유는 올여름 중원 보강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자원이 맨유와 연결됐는데, 최근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 중 한 명은 앤더슨이다.
앤더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 가장 많이 주목받고 있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2024년 7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노팅엄으로 적을 옮긴 뒤 자리 잡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노팅엄은 돌풍을 일으켰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그 중심에 앤더슨이 있었다. 앤더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도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공식경기 41경기에 나와 2골 3도움을 마크했다. 지난해 9월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에도 성공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베테랑' 카세미루가 팀을 떠날 예정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인 마누엘 우가르테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중원 뎁스를 두껍게 만들어야 하는데, 앤더슨을 최우선 타깃으로 노리고 있다.

하지만 치열한 영입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노린다. 앤더슨 역시 맨시티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앤더슨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설득해야 하는 상황인데, 영국 기자 사무엘 럭허스트는 최근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한 매과이어가 앤더슨 영입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주장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2일(한국시각) "럭허스트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이번 여름 앤더슨이 라이벌 맨시티 대신 맨유를 선택하도록 설득하는 과정에서 막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라커룸 내 매과이어의 위상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의 경험은 33세의 이 베테랑 수비수가 앤더슨에게 맨유의 프로젝트를 직접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맨유는 5월 1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PL 최종전을 치른다. 럭허스트는 이 경기가 앤더슨을 설득할 기회라고 봤다.
'기브미스포츠'는 "럭허스트는 다음 달 열리는 맨유와 노팅엄의 맞대결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기 후 매과이어뿐만 아니라 루크 쇼, 코비 마이누가 앤더슨과 나누는 교류를 지켜볼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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