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사이드] '경기장을 물들여라' 티셔츠 전쟁의 시작

잠실/정지욱 2026. 4. 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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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플레이오프는 각 구단의 '티셔츠 전쟁'이다.

KBL 각 팀은 매년 플레이오프 홈경기 때 구단 컬러의 티셔츠를 대량 제작해 팬들에게 배포한다.

소노 관계자는 "첫 플레이오프인 만큼 티셔츠에서 신경을 썼다. 팬들에게 지급되는 티셔츠를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기간동안 입는 것과 똑같은 디자인, 같은 재질로 제작했다. 돈 많이 들었다. 구단 첫 플레이오프니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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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정지욱 기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는 각 구단의 ‘티셔츠 전쟁’이다. 

 

KBL 각 팀은 매년 플레이오프 홈경기 때 구단 컬러의 티셔츠를 대량 제작해 팬들에게 배포한다. 경기장을 홈팀 컬러로 물들여 응원에 더 힘을 싣기 위해서다.

NBA(미국프로농구)와 유로리그에서의 문화가 이제는 KBL도 정착이 됐다.

4월 12일 서울 SK는 고양 소노를 홈구장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불러들여 2025-2026 LG 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섰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의 서막을 여는 경기다. 


SK는 어김없이 팬들을 위한 티셔츠를 준비했다. 약 2만 장을 제작했으며 1차전 입장 관객 전원에게 전달했다. 2차전도 마찬가지다. 입장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구단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나선 소노도 홈에서 펼쳐지는 3차전 티셔츠 전쟁에 동참했다. 원정인 1, 2차전 각각 570명의 응원단에 플레이오프 응원 티셔츠를 이미 지급한 상태다. 소노 팬들은 1차전 소노 벤치 측 관중석을 하늘색으로 물들였다.

 

소노는 홈에서 펼쳐지는 3차전에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플레이오프 티셔츠를 배포할 예정이다.

 

소노 관계자는 “첫 플레이오프인 만큼 티셔츠에서 신경을 썼다. 팬들에게 지급되는 티셔츠를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기간동안 입는 것과 똑같은 디자인, 같은 재질로 제작했다. 돈 많이 들었다. 구단 첫 플레이오프니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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