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장은 왜 안하나 했더니…농약 사용 실태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농약 사용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파크 골프장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를 하기로 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한국에서 시작된 지 20년 정도로 역사가 짧지만 고령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현재 도내에는 26개소의 파크골프장이 설치돼 운영 중"이라며 "일반 골프장과 달리 파크골프장은 농약 사용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충북도는 농약 사용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파크 골프장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를 하기로 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부터 6월까지 도내 조성된 파크골프장 10개소의 토양시료를 채취해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도내 골프장 46개소도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하는데 파크골프장에서의 농약사용 현황 및 농약 잔류 실태조사 자료가 미흡한 상황이라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연구원은 매년 골프장에서의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농약 잔류량 검사를 2회 실시하고 있다.
도는 골프장 내 그린과 페어웨이에서의 토양시료, 연못 및 최종 유출수에서 수질시료를 채취해 총 25종의 농약 성분을 검사하고 파크골프장에 대한 검사도 추가로 한다는 방침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한국에서 시작된 지 20년 정도로 역사가 짧지만 고령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현재 도내에는 26개소의 파크골프장이 설치돼 운영 중"이라며 "일반 골프장과 달리 파크골프장은 농약 사용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지난 3월에 기후환경에너지부가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을 개정 고시해 하천부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수질오염 방지와 생태계 보호를 위해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는 관계기관에 공유해 파크골프장 환경관리정책 수립이나 안전관리 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충북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통령 "생산적 공공일자리 발굴" 주문…사회·경제적 효과 강조 - 대전일보
- 빵지순례 원조 성심당이 걸어온 70년의 발자취를 되짚다 - 대전일보
- [속보] 코스피, 6700선 뚫었다…사상 최고가 또 경신 - 대전일보
- 천안 백석동 반도체 공장서 화재… 7명 연기 흡입 - 대전일보
- 늑구 탈출에 휴장 장기화, 재창조는 불투명… 애물단지 기로 선 오월드 - 대전일보
- 정치권부터 정부 인사 개입까지…산으로 가는 교육감 선거 - 대전일보
- 오월드 ‘늑구' 찾아 제보한 시민 표창 받았다… 생포 기여한 15명 표창 수여 - 대전일보
- 유휴공간의 대변신… 도심형 스마트농업 확산 - 대전일보
- "자격 없는데 무임카드 사용"… 대전 부정승차 연평균 약 400건 - 대전일보
- 동력 잃은 충청 지방은행 설립…정치권이 불씨 살려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