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의 선택은 김지현, 수원의 '최전방 고민' 해결할까...김포 루안 부상 복귀→루이스와 선봉! 선발 명단 공개 [MD현장]

수원월드컵경기장=노찬혁 기자 2026. 4. 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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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김지현./프로축구연맹
김포FC 루이스./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수원월드컵경기장 노찬혁 기자] 수원 삼성과 김포FC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지현과 헤이스가 수원의 최전방을 책임지며, 김포는 루이스와 루안을 앞세워 득점을 노린다.

수원은 1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7라운드 김포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지난 경기 연승의 흐름이 끊겼다. 구단 최초로 개막 5연승을 질주했던 수원은 충북 청주와의 6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은 볼 점유율 57-43으로 앞섰으나, 충북 청주에 슈팅 5-8로 뒤지는 등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하지 못했다. 이정효 감독 역시 충북 청주전이 끝난 뒤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수원 삼성 일류첸코./프로축구연맹

특히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일류첸코와 김지현이 번갈아 선발 출전하고 있는데, 일류첸코는 골 없이 도움만 2개를 기록 중이며 김지현도 6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선두 부산 아이파크(승점 19점)와 승점 타이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수원 입장에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김포는 시즌 초반 주춤하고 있다. 올 시즌 개막 2연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김포는 경남FC에 0-1로 패배한 뒤 성남FC, 대구FC에 비기며 3경기 무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루이스의 활약이다. 2023시즌부터 김포에서 활약하며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 이상을 기록한 루이스는 올 시즌도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확실한 해결사를 맡고 있다.

김포FC 루안./프로축구연맹

또한, 지난 라운드 '승격 후보' 대구 원정에서 3-3으로 비기고, 시즌 초반인 만큼 상위권과 격차가 크지 않아 승점 3점을 향한 김포의 의지도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수원은 김준홍, 김민우, 고종현, 홍정호, 이건희, 정호연, 박현빈, 고승범, 김도연, 김지현, 헤이스가 선발 출전한다.

김포는 손정현, 이찬형, 채프먼, 김태한, 김민식, 이학민, 김도혁, 디자우마, 루이스, 루안, 박동진이 먼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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