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HD현대케미칼 합병' 대산 임직원에 기본급 5배 위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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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011170)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추진 중인 HD현대케미칼과의 합병을 앞두고 임직원에게 위로금 성격의 보상금과 고용 승계를 보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HD현대케미칼 합병 임직원 설명회를 열고 특별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달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을 물적 분할해, 분할 신설회사 '롯데케미칼대산석화'와 HD현대케미칼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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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추진 중인 HD현대케미칼과의 합병을 앞두고 임직원에게 위로금 성격의 보상금과 고용 승계를 보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HD현대케미칼 합병 임직원 설명회를 열고 특별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불안감 해소 및 동기 부여가 목적으로, 격려금 규모는 기본급 50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격려금은 합작법인(JV)이 출범하는 9월 이전 기본급의 100%를 먼저 지급하고 이후 4년간 매년 100%씩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일시 보상 시 대규모 인력 이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분할 지급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고용과 처우에 대해선 '100% 고용 승계'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이외 근로 조건에 대해선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지난해 11월 석유화학단지 내 공장 통폐합 안을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을 물적 분할해, 분할 신설회사 '롯데케미칼대산석화'와 HD현대케미칼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HD현대케미칼 지분은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6대 4로 보유하고 있는데, 합병 이후에는 5대 5로 조정된다. 양사는 통합법인에 각각 6000억 원의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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