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올여름 시장에 나올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 방한 후 김민재와 결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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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김민재(30)를 매각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와 마테오 모레토 등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김민재에 대한 매각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23년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할 당시 시장 가치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바이아웃(이적 허용 금액)을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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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에른 뮌헨 SNS](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15807944ygaa.jpg)
[OSEN=강필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김민재(30)를 매각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와 마테오 모레토 등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김민재에 대한 매각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오는 8월 한국(제주), 홍콩으로 이어지는 바이에른 뮌헨의 아시아 투어 '아우디 풋볼 서밋 2026' 이후 김민재가 다른 행선지로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8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와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이 말대로라면 김민재가 어쩌면 고국 팬들 앞에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모습이 될 수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15809396vsuf.jpg)
이는 1년 전 손흥민(34, LAFC)의 고별전을 떠올리게 한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한국서 가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을 통해 토트넘에서의 생활을 뒤로한 바 있다.
이후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했고, 지난해 12월이 돼서야 다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친정팀 팬들에게 고별인사를 전한 바 있다.
두 전문가는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여름과 올 1월까지만 해도 김민재에 대한 모든 이적 문의를 차단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팀 스쿼드를 유지하려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라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15809570oxgs.jpg)
하지만 올여름은 분위기가 다르다. 7월 중순 막을 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에는 김민재에 대한 매각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실제 김민재는 요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에게 밀려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전 경쟁에서 입지가 좁아지면서, 바이에른 뮌헨 역시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김민재를 내보낼 수 있다는 태도로 선회한 셈이다.
이적설의 핵심 배경 중 하나는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23년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할 당시 시장 가치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바이아웃(이적 허용 금액)을 지불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15809739qugu.jpg)
대신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연봉을 대폭 높여 계약을 체결했다. 결국 구단 입장에서는 선발이 아닌 벤치 자원으로 분류된 고액 연봉자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라는 의미다.
이런 기류를 포착한 이탈리아 세리에 A 클럽들이 벌써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 나폴리 시절 리그에서 김민재를 상대했던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 등 이탈리아 명문 팀들과 연결된 것이다.
김민재는 세리에 A에서 단 한 시즌 활약했다. 하지만 당시 33년 만의 나폴리의 우승의 주역으로 상대 팀들에게 '철기둥' 임팩트를 확실하게 심었던 김민재다.
묘하게도 이적설이 터져 나온 다음날, 김민재는 실력으로 무력시위를 펼쳤다. 12일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서 90분 내내 압도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15809927pwfr.jpg)
특히 박한 평가를 내리던 독일 유력지 '빌트'조차 이날 김민재에게 최고 평점인 1점을 부여했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29분 보여준 결정적인 블록이 뮌헨의 대승과 무실점에 결정적인 장면이었다고 봤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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