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재계약 거절→UAE 실패' 벤투 감독, 가나 감독 도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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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택을 받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월드컵 복귀 시나리오는 현실이 되지 않았다.
가나 현지 언론인을 통해 전해진 최신 소식에 따르면 벤투 감독은 최종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한국과 동행을 마무리한 뒤 아랍에미리트 대표팀을 맡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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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12901019pbhv.jpg)
[OSEN=우충원 기자] 결국 선택을 받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월드컵 복귀 시나리오는 현실이 되지 않았다.
가나축구협회는 최근 대표팀 재정비에 나섰다. 오토 아도 감독과 결별을 택하며 변화를 선택했다. 결정의 배경은 분명했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성과 이후 이어진 부진이 치명적이었다. 일본과 한국을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리아, 독일까지 이어진 평가전 5연패는 단순한 결과 이상의 문제를 드러냈다. 득점력도 크게 떨어졌다. 다섯 경기에서 단 두 골에 그치며 공격 전개 자체가 흔들렸다.
지체 없이 후임 감독 선임 작업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벤투 감독의 이름이 빠르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끈 경험은 분명 매력적인 요소였다. 현지 매체들 역시 그의 관심 여부를 언급하며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지원자는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 600명이 넘는 지도자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경쟁 구도는 치열하게 형성됐다. 에르베 르나르를 비롯해 여러 국제 경험이 풍부한 감독들이 후보군에 포함됐고, 벤투 감독도 그 중심에 있었다. 일부 보도에서는 최종 선택에 근접한 인물로 언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론은 달랐다. 가나 현지 언론인을 통해 전해진 최신 소식에 따르면 벤투 감독은 최종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 역시 같은 흐름 속에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가나축구협회의 선택지는 다른 방향으로 좁혀졌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한국과 동행을 마무리한 뒤 아랍에미리트 대표팀을 맡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국과 재계약을 거절한 뒤 선택했던 UAE에서 결과물을 만들지 못햇고 이후 한동안 현장을 떠나며 다음 기회를 모색해왔다.
이번 기회는 분명 의미가 있었다. 월드컵 본선을 앞둔 대표팀을 맡을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이름이 빠지며 다시 대기 상태로 돌아가게 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12901474avam.jpg)
가나 대표팀은 현재 새로운 사령탑 선임을 앞두고 있다. 남은 후보군 가운데 최종 선택이 이뤄질 전망이다. 월드컵을 앞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결정의 무게는 가볍지 않다.
벤투 감독에게는 또 한 번 시간이 필요해졌다. 재도약을 위한 다음 기회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잡아낼지가 관건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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