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까지 막았다” LAFC, 끝내 패배…손흥민 공백 실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국 균열은 한순간에 드러났다.
손흥민이 빠진 LAFC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며 흐름이 끊겼다.
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놓친 LAFC는 결국 마지막 순간 무너졌다.
손흥민의 복귀와 함께 다시 흐름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05103243simy.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05103451iezy.jpg)
[OSEN=우충원 기자] 결국 균열은 한순간에 드러났다. 손흥민이 빠진 LAFC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며 흐름이 끊겼다.
LAFC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프로바이던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7라운드에서 포틀랜드 팀버스에 1-2로 패했다. 개막 후 이어오던 11경기 무패 행진이 멈췄고, 리그에서 이어가던 무실점 기록도 동시에 종료됐다.
결과보다 과정에서 드러난 공백이 더 컸다.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일정 부담을 고려해 과감한 로테이션을 선택했다. 크루스 아술과의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을 앞두고 체력 안배에 초점을 맞췄고, 그 과정에서 주축 자원들이 대거 제외됐다.
가장 큰 변수는 손흥민의 부재였다. 올 시즌 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전개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그는 이날 선발은 물론 교체 명단에서도 빠지며 완전한 휴식을 취했다. 자연스럽게 공격의 연결과 마무리 모두에서 균형이 흔들렸다.
경기 초반부터 불안이 노출됐다. 전반 31분 발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시작된 단순한 전개였지만 수비 간격이 벌어지며 실점으로 이어졌다. 집중력 저하가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었다.
LAFC는 후반 초반 반격에 성공했다. 후반 3분 테리가 과감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이후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공격 전개는 있었지만 결정적인 장면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41분 포르테우스의 득점이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장면은 분수령이었다. 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놓친 LAFC는 결국 마지막 순간 무너졌다. 후반 추가시간 켈시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를 떠안았다.
수치에서도 차이는 명확했다. LAFC는 18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4차례에 그쳤다. 기대 득점 역시 0.87에 머물렀다. 반면 포틀랜드는 10개의 슈팅으로 3차례 빅찬스를 만들어내며 효율적인 공격을 펼쳤고, 기대 득점 1.52로 결과를 만들어냈다.
핵심 자원이 빠졌을 때 드러나는 한계가 그대로 노출됐다. 손흥민의 존재는 단순한 공격수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었다. 전개, 연결, 마무리까지 모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축이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05103615agez.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105103846wmyq.jpg)
LAFC는 여전히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패배는 분명한 신호다. 일정 관리와 성과 사이에서 균형을 찾지 못할 경우 흐름은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
다가오는 챔피언스컵 2차전을 앞두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다. 손흥민의 복귀와 함께 다시 흐름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일 미안해” KCM, ‘아픈 손가락’ 큰딸→'전지현 닮은꼴' 미모 화제 [핫피플]
- ‘김혜성 긴급 출전’ 이런 비극적 사연이…갑작스런 부친상→출전 강행, 로하스의 애끓는 사부
- '후배 협박·약물 대리 처방' 오재원, 2심 징역 1년 9개월…재범 교육·추징 명령
- '5월 16일 결혼' 최준희, 아무것도 몰랐다…"미친 거 아님?" 깜짝 브라이덜 샤워
- '박성훈과 결별' 류현경 “혼삿길 다 막혔다”…'모친 결혼 반대설' 해명 [순간포착]
- ‘중국귀화 할만 했네?’ 린샤오쥔, 미성년자 앞에서 황대헌 바지 내렸다…사과도 없이 놀려
- 한화가 포기한 투수, 2억 이적→다승 1위 실화냐…인생역전 비결 공개 “2차드래프트 효과? 없다
- '미양육자' 유깻잎, 딸이 "엄마 얘기 안 했으면.." 발언에 동공지진 ('X의 사생활')
- 신동엽 "前연인 이소라, 내 삶 일 부분...페이지 찢을 수 없어" ('아니근데진짜')
- 'ML 67홈런' 최지만, '소총 부대' 롯데행 강력 희망? "뽑아주신다면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