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안공항 참사 현장 두달 간 전면 재수색"
신성우 기자 2026. 4. 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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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이 9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초기 수습 실패와 국가 책임 규탄 기자회견 도중 오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미수습 유해를 찾기 위해 사고 현장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밀 재수색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국무조정실이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 유해가 뒤늦게 추가 발견되는 등 초기 수습이 미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유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사고 현장 및 주변 지역을 전면 재수색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재수색 기간은 내일(13일)부터 약 두달 간입니다.
사고가 난 둔덕을 중심으로 무안공항 내부뿐 아니라 외곽 담장 주변, 활주로 진입로 등 공항 주변 지역도 포함해 재수색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과 군 각 100명, 소방 20명 및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와 전남도·무안군·유가족 등 30여명을 비롯해 민·관·군·경에서 모두 250여명이 참여합니다.
정부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민간 발굴 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아 발굴·감식 교육을 시행하는 등 유해와 유류품을 빠짐없이 수습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윤창렬 국조실장은 "수습 과정에서 부족했던 점을 철저히 보완하고 희생자의 소중한 한 점의 흔적도 놓치지 않기 위한 조치"라며 "민·관·군·경 범부처가 합동으로 정밀하고 투명하게 수색을 진행해 유가족이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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