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경기남부경찰청, 불법경마·사이버범죄 근절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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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불법 경마와 사이버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경찰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0일 마사회에서 경기남부경찰청과 '불법경마 근절 및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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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 10일 마사회에서 경기남부경찰청과 '불법경마 근절 및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갈수록 지능화·대형화하는 불법 사이버도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과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마방송 및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강화 ▶불법경마 사이트 정보 공유 및 합동 단속 체계 구축 ▶불법경마 신고·대응 시스템 운영 ▶단속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노하우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희종 회장은 "불법경마와 사이버범죄는 국민 일상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만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는 향후 매 경마일 객장 내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연중 불법경마 합동 단속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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