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향기 따라 떠나는 봄날의 공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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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혜택이 펼쳐진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수원SK아트리움 봄 시즌 공연을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번 수원SK아트리움 봄 시즌 공연은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기념해, 수원시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예매건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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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의 아저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30% 할인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수원SK아트리움 봄 시즌 공연을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연극, 뮤지컬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4편의 공연을 준비했다.
# 세대 공감의 따뜻한 위로, 연극 '나의 아저씨'
오는 4월 25일, 동명의 tvN 드라마를 연극화한 '나의 아저씨'가 관객을 만난다. 삶의 무게를 견디는 '박동훈'과 거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온 '이지안'이 서로를 통해 위로받는 과정을 그렸다. 연극에서는 16부작의 원작 서사를 무대 위에 밀도 있게 풀어냈다.
# 명화와 클래식의 만남, '살롱 드 아트리움 시즌Ⅵ'
수원SK아트리움의 대표공연인 '살롱 드 아트리움'이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살롱 드 아트리움'은 명화와 클래식 연주를 함께 보고 듣는 콘서트 시리즈이다. 올해는 '200년 미술사, 조선에서 유럽까지의 거장들의 공감각적 여정'을 주제로 10월까지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열리는 이달 공연은 '혜원의 화폭, 조선의 풍류와 욕망'으로 조선 풍속화가 혜원 신윤복의 작품과 함께 한다.

다음 달 2일과 3일에는 어린이날 시즌을 겨냥한 가족 뮤지컬 '넘버블록스'를 선보인다.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숫자 친구들이 펼치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을 즐기며 아이들은 숫자의 개념과 수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 부모님과 걷는 추억의 꽃길,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부모님 함께 관람하기 좋은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도 준비돼 있다. 다음 달 8~9일에 공연하는 이번 작품은 고(故) 김광석의 동명의 곡을 뮤지컬로 재구성했다. 노부부의 삶의 궤적을 통해 젊은층에게는 부보님의 세월을 이해하는 계기를, 중장년층에게는 찬란했던 젊은 날을 추억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이번 수원SK아트리움 봄 시즌 공연은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기념해, 수원시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예매건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와 놀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SK아트리움에서는 공연장을 찾아 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며 "4편의 공연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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