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임상데이터 활용 AI 의료기기 산업 키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기업 성장을 돕고 의료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거점병원 임상데이터를 활용하는 '의료데이터 중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K-의료데이터 중개 포털'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를 추가 구축하고 참여 병원의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할 방침이다.
서귀용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은 "참여 병원과 기업 네트워크를 확장해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청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yonhap/20260412100549367nocr.jpg)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시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기업 성장을 돕고 의료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거점병원 임상데이터를 활용하는 '의료데이터 중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참여한다.
시는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K-의료데이터 중개 포털'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를 추가 구축하고 참여 병원의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포털에는 지난 3년간 구축된 약 25만건의 데이터가 탑재돼 있다. 데이터는 뇌신경·심혈관 질환 등 주요 중증 질환에 특화된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부터 환자의 생체 신호와 진단 정보까지 다양하다.
모든 데이터는 데이터심의위원회(DRB)와 의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거쳐 안전하게 가명화된 후 제공된다.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은 포털 내 데이터 카탈로그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 신청할 수 있다.
일부 기업은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외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하거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서귀용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은 "참여 병원과 기업 네트워크를 확장해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인천 흉기 난동범 막아선 20대 직장인…의자 던져 제압 | 연합뉴스
- "찾아달라" 경찰에 거듭 호소했지만…4살 딸 끝내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악귀 퇴치' 숯불 열기로 조카 죽게 한 무당…대법 살인죄 인정 | 연합뉴스
- "다시 팔면 안되나요"…단종 2년 만에 돌아온 농심 '볶음너구리' | 연합뉴스
- 넷플릭스 한국 매출 첫 1조 돌파…81%는 미국 본사로 | 연합뉴스
- 민희진, 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 송치…"객관적 타당성 의문" 반박(종합) | 연합뉴스
- 원금 4천만원, 갚은 이자만 5천만원…살인금리에 주부 사망 | 연합뉴스
- 피겨 스타에서 배우 된 차준환…티빙 시트콤 '궁전랜드' 주연 | 연합뉴스
- '나주 부부' 살해 피의자 53세 박용수 신상정보 공개 | 연합뉴스
- 에버랜드서 '동물계 핵인싸' 카피바라 세쌍둥이 탄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