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K-푸드 성장 이끌 ‘농식품여신 GD’ 출범

주형연 2026. 4.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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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K-푸드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물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사내 최정예 전문가 그룹 '농식품기업여신 GD(Green Director)'를 출범시켰다.

이 부행장은 "최근 K-푸드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관련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농협은행은 명실상부한 농식품금융 전문은행으로서 뛰어난 기술력과 잠재력을 지닌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실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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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66명, 맞춤금융 제공
K-푸드 기업 성장 전방위 지원
농식품기업여신 GD 발대식에서 이영우 NH농협은행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K-푸드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물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사내 최정예 전문가 그룹 ‘농식품기업여신 GD(Green Director)’를 출범시켰다. 농협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본사 신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GD는 농협은행의 핵심 가치인 ‘생산적 금융을 영업점 현장에서 직접 구현하기 위해 엄격하게 선발된 농식품금융 특화 전문가를 뜻한다. 전국구 영업점에서 뛰어난 실무 역량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선발된 66명의 핵심 인력들은 단순한 자금(대출) 지원을 넘어선다. 이들은 농식품 기업의 성장 주기와 산업 특성에 맞춘 다각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현장의 우수 지원 사례를 전국 영업점으로 전파하는 농식품금융 리더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영우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신임 GD들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실질적인 기업 지원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심도 있는 통합 실무 교육으로 이어졌다.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K-푸드 기업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분야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농식품 특화 심사기법 △수출입 기업을 위한 외국환거래 실무 △전문적인 기업 세무컨설팅 △농식품 펀드 및 투자지원(SI) 성공 사례 등 전방위적인 금융 컨설팅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 부행장은 “최근 K-푸드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관련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농협은행은 명실상부한 농식품금융 전문은행으로서 뛰어난 기술력과 잠재력을 지닌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실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형연 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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