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지방 물류센터, 2030 청년 직원 1만 7000명 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 물류센터의 20~30대 청년 직원이 1만 7000명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청년 일자리가 늘어난 것은 쿠팡이 지방 물류센터 투자를 확대하면서 청년 채용 정책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올해 3월 기준 광주5물류센터의 20~30대 청년 비중은 84%로, 지난해 3월(73%)보다 크게 상승했다.
지방 물류센터 인력의 20~30대 청년 비중은 약 50%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물류센터(약 40%)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쿠팡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 물류센터의 20~30대 청년 직원이 1만 7000명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월 기준, 일용직을 제외한 현장직·엔지니어·사무직 직원을 합친 수치로, 2024년 9월(1만 5000명)보다 약 2000명 증가했다.
지역 청년 일자리가 늘어난 것은 쿠팡이 지방 물류센터 투자를 확대하면서 청년 채용 정책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2년 전 준공된 광주광역시 광주첨단물류센터의 청년 인력은 올해 3월 기준 1000명을 넘어섰다. 대전광역시를 포함한 충청권(1160명), 경상도(1900명), 대구광역시(840명) 등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쿠팡은 AI(인공지능) 자동화 설비와 로봇을 운영·유지보수하는 정규직 오토메이션 엔지니어 채용을 지난해 대폭 확대하면서, 산업공학·운송장비 등 AI 기술을 다루는 젊은 인재 유입도 늘어났다.
올해 3월 기준 광주5물류센터의 20~30대 청년 비중은 84%로, 지난해 3월(73%)보다 크게 상승했다. 대전1센터(85%), 경남 김해1센터(84%), 광주1센터(83%), 경남 양산1센터(83%) 등도 청년 비율이 80%를 넘었다.
지방 물류센터 인력의 20~30대 청년 비중은 약 50%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물류센터(약 40%)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역 특성상 청년 순유입은 줄고 순유출이 큰 점을 고려하면, 쿠팡 물류센터에서 청년 고용이 늘어나는 것은 고무적인 변화다.
청년 구직자들은 높은 주거비와 구직난, 경기 침체로 경쟁이 치열한 수도권을 떠나, 쿠팡과 함께 지방에서 '제2의 도약'을 모색할 수 있다.
쿠팡 물류센터의 직고용 일자리는 주 5일 근무를 기반으로 4대 보험, 자유로운 연차 사용, 육아휴직 복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 3월 대구와 수원에서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청년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물류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지방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해 꿈을 이루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ausu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네 남편 아이 임신했다"…집 찾아와 '이혼' 요구한 우리 가게 알바생
- "타이어보다 못한 뚱녀"…롯데 최충연, 사인 요청한 팬에 막말 논란
- 수학여행 2박 3일에 60만원…현직 교사 "리베이트? 다녀오면 멘탈 털린다"
- 허지웅 "故 김창민 감독 죽인 자 죽여야 한다…수사와 재판이 왜 필요하나"
- 尹관저에 '방탄 다다미방'…"은밀한 공간, 김건희 요구로 설계"
- 지예은♥바타, 동갑 연인 탄생 "좋은 감정"…응원 봇물 "잘 어울려"(종합)
- 외노자 항문에 공기 주입 장파열…에어건 인체 사용, 제조사도 놀랐다
- 곰팡이 소스, 주방장 조리실 흡연…800인분 파는 식당, 내부 고발 터졌다[영상]
- 지드래곤, 130억 세금 완납 차은우에 '좋아요' 공개 응원
- 넋 나간 표정 '모텔 살인' 김소영 혐의 부인…국선 변호인도 입 닫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