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막던' 日 붙박이 수비수, "뉴질랜드 사랑해" 은퇴 후 영주권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때 일본 축구대표팀 붙박이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던 사카이 히로키(36, 오클랜드 FC)가 뉴질랜드에서의 삶에 매료되어 현역 은퇴는 물론 영주권 취득까지 고려하고 있다.
일본 '풋볼존'은 12일 뉴질랜드 '더 뉴질랜드 헤럴드'를 인용해 "호주 A리그 오클랜드(뉴질랜드)에서 뛰고 있는 전 일본 대표팀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가 뉴질랜드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며 이례적인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094100114qyip.jpg)
[OSEN=강필주 기자] 한때 일본 축구대표팀 붙박이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던 사카이 히로키(36, 오클랜드 FC)가 뉴질랜드에서의 삶에 매료되어 현역 은퇴는 물론 영주권 취득까지 고려하고 있다.
일본 '풋볼존'은 12일 뉴질랜드 '더 뉴질랜드 헤럴드'를 인용해 "호주 A리그 오클랜드(뉴질랜드)에서 뛰고 있는 전 일본 대표팀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가 뉴질랜드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며 이례적인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사카이는 가시와 레이솔에서 데뷔해 모지미링 EC(브라질), 하노버 96(독일), 마르세유(프랑스), 우라와 레즈(일본)를 거쳐 지난 2024년부터 오클랜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094100362cttl.jpg)
사카이는 라이트백이지만 양측 풀백과 센터백도 가능한 옵션이다. 2011년 A매치에 데뷔한 사카이는 카타르 월드컵 등 3차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경험하는 등 일본 대표팀에서 74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사카이는 포지션 때문에 손흥민(34, LAFC)과 많이 부딪혔다. 한일전 국가대표팀 경기가 아니라도 손흥민이 레버쿠젠과 토트넘 시절, 각각 하노버와 마르세유 소속으로 손흥민을 마크했다.
기사에 따르면 사카이는 이미 오클랜드와 차기 시즌 계약 합의를 마친 상태다. 그는 현재 오클랜드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특히 그는 내년 7월부터 거주권 신청 자격을 얻게 되는 만큼 영주권 취득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094100551zwhk.jpg)
사카이는 "가족도 나도, 여기에 올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은 축구 선수로서 여기서 은퇴하고 싶다"며 "이 팀이 너무 좋고, 이 나라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를 두고 "럭비계 스타들이 일본에 정착하는 사례와 유사한 드문 케이스로 현지에서도 큰 화제"라고 놀라워 했다. 또 "사카이가 영어 실력 향상에도 힘쓰며, 자녀들의 교육 환경과 풍요로운 자연, 그리고 사람들의 따뜻함에 매료됐다"고 강조했다.
오클랜드 풋볼 디렉터 테리 맥플린은 사카이에 대해 "그가 지금까지 이뤄낸 것들을 생각하면, 더 오만해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그는 매우 겸손하고 친근하다"고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094101752mdce.jpg)
이어 "클럽뿐만 아니라 오클랜드의 모든 사람에게 최선이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칭찬한 맥플린은 젊은 선수들에 대한 헌신적인 지원을 포함해 "그에게 값을 매길 수 없다"고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일 미안해” KCM, ‘아픈 손가락’ 큰딸→'전지현 닮은꼴' 미모 화제 [핫피플]
- ‘김혜성 긴급 출전’ 이런 비극적 사연이…갑작스런 부친상→출전 강행, 로하스의 애끓는 사부
- '후배 협박·약물 대리 처방' 오재원, 2심 징역 1년 9개월…재범 교육·추징 명령
- '5월 16일 결혼' 최준희, 아무것도 몰랐다…"미친 거 아님?" 깜짝 브라이덜 샤워
- '박성훈과 결별' 류현경 “혼삿길 다 막혔다”…'모친 결혼 반대설' 해명 [순간포착]
- ‘중국귀화 할만 했네?’ 린샤오쥔, 미성년자 앞에서 황대헌 바지 내렸다…사과도 없이 놀려
- 한화가 포기한 투수, 2억 이적→다승 1위 실화냐…인생역전 비결 공개 “2차드래프트 효과? 없다
- '미양육자' 유깻잎, 딸이 "엄마 얘기 안 했으면.." 발언에 동공지진 ('X의 사생활')
- 신동엽 "前연인 이소라, 내 삶 일 부분...페이지 찢을 수 없어" ('아니근데진짜')
- 'ML 67홈런' 최지만, '소총 부대' 롯데행 강력 희망? "뽑아주신다면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