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낀' LAFC, 포틀랜드에 시즌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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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결장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LAFC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열린 2026 MLS 원정 경기에서 포틀랜드 팀버스에 1-2로 졌다.
이날 LAFC는 오는 15일 예정된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 경기를 대비해 라인업에 힘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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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출전 명단 제외
주중 챔피언스컵 멕시코 원정 대비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손흥민이 결장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리그 개막 후 5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던 LAFC(승점 16)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서부 콘퍼런스 1위가 위태롭게 됐다. 공식전을 모두 포함해도 11경기에서 9승 2무 후 처음으로 패배의 쓴맛을 봤다.
반면 포틀랜드(승점 7)는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서 탈출하며 1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LAFC는 오는 15일 예정된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 경기를 대비해 라인업에 힘을 뺐다. 손흥민과 수문장 위고 요리스 등이 출전 명단에서 빠지는 등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지난해 8월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인 국가대표 차출 외의 이유로 출전 명단에서 빠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멕시코 원정길을 대비한 선택과 집중을 고려했다.
큰 폭의 변화를 가져간 LAFC는 선제 실점하며 끌려갔다. 전반 32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크리스토페르 벨데가 시도한 낮은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올 시즌 리그 7경기 만에 나온 LAFC의 첫 실점이기도 했다.
LAFC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4분 2008년생 미드필더 주드 테리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동점 골을 터뜨렸다.
최후의 승자는 포틀랜드였다. 후반 추가시간 6분 막판 벨데의 헤더 패스를 받은 케빈 켈시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극적인 승자가 됐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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