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눈 앞인데’ 아스널 미끄덩, 안방서 본머스에 1-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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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본머스에 발목을 잡혔다.
아스널은 4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본머스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후반 20분 아스널이 경기를 뒤집는 듯했다.
리그 32경기 21승 7무 4패 승점 70점을 기록한 아스널은 2경기를 적게 치른 맨시티에 승점 9점 차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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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본머스에 발목을 잡혔다.
아스널은 4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본머스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17분 본머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하프스페이스로 졸묘하게 들어간 스루패스를 아드리앙 트뤼페르가 크로스했고, 이 볼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지만 엘리 주니오르 크루피가 골문으로 손쉽게 밀어넣었다.
아스널은 전반 35분 페널티킥으로 따라붙었다. 코너킥 기회에서 문전 경합 도중 핸드볼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빅토르 요케레스가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20분 아스널이 경기를 뒤집는 듯했다. 요케레스가 뒷공간 침투로 1대1 찬스를 마무리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29분 본머스가 다시 앞섰다. 알렉스 스콧이 데이비드 브룩스의 스루패스를 받아 단독 찬스를 마무리했다.
아스널이 본머스에 발목을 잡히면서 우승 경쟁이 또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리그 32경기 21승 7무 4패 승점 70점을 기록한 아스널은 2경기를 적게 치른 맨시티에 승점 9점 차 앞서고 있다. 맨시티가 잔여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승점 차는 3점까지 줄어든다.(사진=데클란 라이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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