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뺐나?” 손흥민 명단 제외한 LAFC, 포틀랜드에 시즌 첫 패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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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을 뺀걸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프로비던스파크에서 열린 포틀랜드 팀버스FC와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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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을 뺀걸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프로비던스파크에서 열린 포틀랜드 팀버스FC와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이 패배로 시즌 첫 실점, 시즌 첫 패배를 동시에 기록했다.
손흥민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LAFC 합류 이후 정규시즌 경기에서 명단 제외된 것은 이번이 처음.

그 자리는 젊은 선수들이 대신했다.
전반 30분 선발 골키퍼 토마스 하살을 대신해 급하게 투입된 캐브랄 카터는 이날 경기가 자신의 MLS 데뷔전이었다. 전반 41분 상대의 슈팅을 세 차례 연속 막아내는 등 투지 넘치는 수비를 보여줬다.
후반 4분 그림같은 오른발 슛으로 골을 터트린 주드 테리는 2008년생으로 자신의 MLS 선발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렸다.
주전들에게 휴식 기회를 주면서 동시에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LAFC는 여기에 결과까지 가져가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뻔했다.
1-1로 맞선 후반 43분 라이언 포르테우스가 헤더골을 터트렸는데 VAR 판독을 통해 오프사이드가 인정돼 골이 취소됐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새컨드 팀과 아카데미에 있는 젊은 선수들을 가치 있게 생각하고 있다. 오늘이 이들에게는 기회를 받을 순간이었다. 우리의 앞으로 일정, 치러야 할 경기 수를 생각했을 때 로스터에 있는 선수 전원을 활용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했다”며 오늘 젊은 선수들을 대거 포틀랜드 원정 명단에 포함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거의 다 이겼다고 생각한 경기를 종료 직전 실점해서 패한 경기는 실망스럽기 마련”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오늘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보여준 모습은 정말 자랑스럽다”며 주어진 기회를 활용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시즌 개막 후 이어오던 무패, 무실점 행진이 동시에 깨진 것에 대해서는 “그건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우리는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매 경기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MLS에서 시즌을 치르다 보면 지는 경기는 나오기 마련이고 이것도 경기의 일부”라며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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