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프리뷰] '강원 무조건 잡는다'...부상, 퇴장 악재→아쉬운 연패! 독기 가득 대전, 시즌 첫 홈 승리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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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에 빠진 대전하니시티즌에 승점 3 말고는 의미가 없다.
대전과 강원 모두 승점 6(1승 3무 2패)으로 동률이다.
시즌 전 우승후보로 평가된 대전은 3경기 연속 1-1 무승부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를 원정에서 잡으면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대전은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 강원은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승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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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연패에 빠진 대전하니시티즌에 승점 3 말고는 의미가 없다. 홈 팬들에게 첫 승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로 가득하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1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과 강원 모두 승점 6(1승 3무 2패)으로 동률이다.
시즌 전 우승후보로 평가된 대전은 3경기 연속 1-1 무승부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를 원정에서 잡으면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중요했던 전북 현대전에서 0-1로 패했고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선 디오고 다이렉트 퇴장 악재 속 0-1로 패해 고개를 숙였다.
황선홍 감독의 다양한 변화 시도가 통하지 않았다. 기존 4-4-2 포메이션에서 밥신을 추가해 4-3-3 포메이션을 내놓았고 포항전에선 올 시즌 많이 나서지 않았던 이현식, 김현욱을 선발로 써 변화를 줬는데 부상, 퇴장 등 악재가 겹치면서 결과를 내지 못했다.

연패에 빠진 대전은 무조건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홈 경기에 나선다. 아직 홈 승리가 없기에 강원전 승리가 더 중요하다. 포항전 디오고 이른 퇴장에도 투지를 보이면서 어떻게든 해내려고 했던 모습을 강원전에도 이어가는데 이번에는 승점 3을 얻으려고 한다.
강원은 지독한 리그 무승을 끝냈다. 시즌 개막 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도, 리그에서도 경기력은 좋다고 평가가 됐지만 승리가 없었다. 득점력 난조까지 겹치면서 정경호 감독은 더 곤란해졌다. 광주FC전 3-0 대승은 큰 힘이 됐다. 최병찬, 모재현 등 공격수들이 활약을 해 골을 넣었고 경기내용까지 따라줬다. 광주전 좋았던 흐름을 대전전에도 이어가려고 한다.
그동안 두 팀은 무승부가 많았는데 대전이 근소우위였다. 통산 전적에서도 16승 11무 9패로 앞서고 직전 10경기에서도 2승 7무 1패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엔 4번 만나 1승 3무를 올렸다. 이번에도 무승부를 예상할 수 있지만 두 팀에 무승부는 큰 의미가 없다. 대전은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 강원은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승리가 필요하다. 그동안 대결보다 더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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