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공실상가 매매 직격타 고백.."10년째 값 안 올라"[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6. 4. 1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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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공실상가 매매로 인한 울상을 지었다.

이에 김주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부동산 투자로는 어떤 게 있냐"고 물었고, 송 작가는 "공실상가 매매다. 이게 정말 치명적이다"고 즉답했다.

송 작가의 말에 김주하는 고개를 푹 숙이며 "나도 했던 거다. 그거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값이 안 오른다"고 공실상가 매매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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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김주하 /사진=스타뉴스
김주하 앵커가 공실상가 매매로 인한 울상을 지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원작자인 송희구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김주하는 송 작가에게 "200억 자산가가 됐는데, 자가 마련까지 얼마나 걸렸냐"고 물었다.

송 작가는 "15년 정도 걸렸다. 한 3년 전까지는 계속 월세만 살았다. 깔고 있는 돈이 적어야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 수원에서 신혼 생활 시작할 때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45만 원 집에서 시작했다. 나머지 돈은 상급지 투자금으로 활용했다. 목돈을 전세로 깔고 있지 말고 차라리 저렴한 월세에 사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에 김주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부동산 투자로는 어떤 게 있냐"고 물었고, 송 작가는 "공실상가 매매다. 이게 정말 치명적이다"고 즉답했다.

송 작가의 말에 김주하는 고개를 푹 숙이며 "나도 했던 거다. 그거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값이 안 오른다"고 공실상가 매매 사실을 고백했다.

송 작가는 그런 김주하를 안타까워하며 "상가가 관리비가 센 편"이라고 말했고, 김주하는 "맞다. 관리비도 내야 한다"고 공감했다.

김주하가 "공실이 나지 않는 괜찮은 상가, 오피스텔일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궁금증을 표하자 송 작가는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그건 좀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 주변 배후 세대가 얼마인지 그리고 상가 공급량이 얼마인지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통 배후 세대가 3천 세대면 상가는 30개 정도만 잘 된다. 10%만 잘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따.

이에 김주하는 또 좌절하며 "제가 투자한 데가 그런 데였다. 대학교 근처라 세대도 상가도 굉장히 많았다. 문제는 그런 상가가 많아서 1층인데도 불구하고 공실이 너무 많더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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