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 도심속 정원 3곳 조성...전민동·죽동·상대동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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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구는 전민동·죽동·상대동 등 3곳에 생활권 도심 속 정원을 조성한다.
구는 그동안 89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해했으며, 이에 전민동 '시간의 숲 정원', 죽동 '바람결 오감정원', 상대동 '별꽃잎 만개정원' 등 3곳을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심 속 쉼터 정원 3개소 조성은 '정원도시 유성'의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정원 인프라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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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유성구는 전민동·죽동·상대동 등 3곳에 생활권 도심 속 정원을 조성한다.
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원도시 유성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열고, 정원도시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으로부터 총 5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1단계 사업으로, 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다.
구는 그동안 89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해했으며, 이에 전민동 ‘시간의 숲 정원’, 죽동 ‘바람결 오감정원’, 상대동 ‘별꽃잎 만개정원’ 등 3곳을 선정했다.
![대전유성구청사 전경 [사진=대전유성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inews24/20260412052203899iqxj.jpg)
전민동 ‘시간의 숲 정원’은 인근 선비마을의 문화자원을 반영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매화·난초·국화·대나무 등 사군자를 활용한 주제 정원과 사계절 식재경관을 도입해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죽동 ‘바람결 오감정원’은 바람의 흐름과 감각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정원으로 조성된다. 바람을 형상화한 식재와 시설물을 도입하고, 향기·촉감·소리 등 오감을 활용한 공간과 사계절 색채 정원을 구성해 참여형 정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대동 ‘별꽃잎 만개정원’은 주거지와 진잠천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사계절 꽃이 피는 야생화단과 색채를 테마로 한 구간별 정원을 도입해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형 정원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심 속 쉼터 정원 3개소 조성은 ‘정원도시 유성’의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정원 인프라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정원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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