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데이 동반 대결에서 희비 엇갈린 방신실·박주영 [KLPGA iM금융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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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 2025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다투었던 박주영(36)과 방신실(22)이 올해도 무빙데이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였다.
1년 전에는 2·3라운드 연속 공동 1위로 셋째 날과 최종일 연달아 마지막 조에 편성되었다면, 올해는 선두권에서 멀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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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 2025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다투었던 박주영(36)과 방신실(22)이 올해도 무빙데이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였다.
1년 전에는 2·3라운드 연속 공동 1위로 셋째 날과 최종일 연달아 마지막 조에 편성되었다면, 올해는 선두권에서 멀어진 상황이다.
박주영은 11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iM금융오픈 2026(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2라운드 때보다 5계단 밀린 공동 30위(합계 1오버파 217타)에 자리했다.
페어웨이를 놓친 12번홀(파4) 더블보기가 치명적이었다. 러프에서 때린 두 번째 샷이 그린 주변 러프로 날아갔고, 세 번째 샷으로도 공을 올리지 못했다. 네 번째 샷만에 그린을 밟은 박주영은 1.4m 보기 퍼트마저 놓쳤다.
나머지 홀에서는 버디와 보기 3개씩 추가했다.
이번 주 2라운드까지 박주영에 1타 뒤진 공동 32위였던 방신실은 이날 14번홀(파4)에서 3m 버디 하나를 골라냈고, 17개 홀에서는 파를 적어내 1타를 줄였다.
어렵게 플레이된 무빙데이 언더파를 친 방신실은 공동 17위(1언더파 215타)로 전날보다 15계단 도약하면서 최종일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방신실은 지난달 대만(TLPGA)·일본(JLPGA) 투어 공동 주관의 타이완 폭스콘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와 지난주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에서 연속 컷 탈락의 고리를 끊어낸 게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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