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인가? 가짜뉴스 사이버 렉카인가?”…이 대통령 직격한 나경원

임대환 기자 2026. 4. 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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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이스라엘 외교부 사이에 논쟁이 됐던 이스라엘군 관련 동영상 논란과 관련해 이 대통령을 강하게 직격했다.

나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씩이나 대놓고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이 지적한 것은 이 대통령이 앞서 X에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지붕에서 떨어뜨렸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을 공유해 이스라엘 정부와 논쟁이 오간 사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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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이스라엘 외교부 사이에 논쟁이 됐던 이스라엘군 관련 동영상 논란과 관련해 이 대통령을 강하게 직격했다.

나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씩이나 대놓고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가짜뉴스 망언으로 팩트폭격을 당하고도 사과는커녕, 우기기로 일관하는 모습이 참담하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인가? 가짜뉴스 사이버 렉카인가?”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그러면서 “‘죄도 끝까지 우기면 지울 수 있다’는 식의 우기기 버릇이 국제사회에서도 통할 거라 착각하는가”며 “습관을 넘어 병이다. 국격을 밑바닥까지 추락시키는 부끄러운 SNS망언을 당장 멈추고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이 지적한 것은 이 대통령이 앞서 X에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지붕에서 떨어뜨렸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을 공유해 이스라엘 정부와 논쟁이 오간 사건을 말한다.

이 대통령은 해당 동영상에 대해 “이게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강제, 유태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이 올린 영상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상황을 전달하는 콘텐츠 제작자 ‘Jvnior(주니어)’가 제작해 과거에 올린 것이다.

이에대해 이스라엘 외무부는 X를 통해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추모일 전야에 유대인 학살을 경시하는 발언을 포함한 이 대통령의 언급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끊임없는 반인권적 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반박했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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