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633만 돌파…'극한직업' 넘고 2위 기록

2026. 4. 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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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의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메가 히트작 '극한직업'을 넘어서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2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왕과 사는 남자'는 상영횟수 1,842회를 기록하며 1만 774명의 일일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왕과 사는 남자'는 기존 역대 흥행 2위였던 '극한직업'(1626만 4944명)의 기록을 확실하게 갈아치우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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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사는남자' 누적 관객수 1633만 명 돌파

장항준 감독의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메가 히트작 '극한직업'을 넘어서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2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왕과 사는 남자'는 상영횟수 1,842회를 기록하며 1만 774명의 일일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흥행 후반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며 누적 관객 수는 1633만 5,015명에 도달했다. 일일 매출액 약 1억 268만 9,000원을 더해 누적 매출액은 1576억 574만 5,000원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 중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기존 역대 흥행 2위였던 '극한직업'(1626만 4944명)의 기록을 확실하게 갈아치우는 쾌거를 이뤘다. 7만 명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역대 박스오피스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제 그 위로는 역대 1위인 '명량'(1761만 명)만이 존재한다.

개봉 후 상당한 시간이 흘러 상영 규모가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기준 1만 명 대 이상의 탄탄한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는 압도적인 흥행 방어율이 이번 대기록의 새로운 발판이 되었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열연이 만들어낸 입소문이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며 한국 영화 흥행사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꿨다.

비수기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왕과 사는 남자'(1633만)는 '국제시장'(1426만)과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을 차례로 제친 데 이어, 역대 2위 자리를 굳건히 굳힌 '왕과 사는 남자'가 앞으로 남길 최종 스코어에 전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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