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초등부는 한국, 중·고등부는 말레이시아' 2026 WSSA 아시안컵 조별예선 종료

강의택 기자 2026. 4. 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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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초등리그에서는 한국 팀들이 강세였지만, 중·고등리그는 말레이시아 팀들이 돋보였다.

'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 1일차 경기가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4개국이 참가했다.

반면 중·고등리그에서는 말레이시아 팀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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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 1일차 경기 모습. /사진(광명)=STN

[STN뉴스=광명] 강의택 기자┃초등리그에서는 한국 팀들이 강세였지만, 중·고등리그는 말레이시아 팀들이 돋보였다.

'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 1일차 경기가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4개국이 참가했다. 총 29개 팀, 1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아시아 최강 팀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개인 기록 경쟁 중심이 아닌 학교스포츠클럽 기반의 '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제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해당 운영 형태가 도입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국내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동일한 운영 체계를 적용해 스포츠스태킹의 새로운 경쟁 구조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는 연령별로 12세 이하 초등리그와 13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리그로 나뉘며, 각 리그는 남녀 디비전으로 세분화돼 운영된다. 종목은 총 5개 세트로 구성돼 팀 단위 맞대결 방식으로 치러진다. 시상은 디비전별 1~3위 팀에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되며, 4위 팀을 포함한 순위권 팀에도 메달이 주어진다.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조별예선이 열렸다. 13~18세 중·고등리그 남자부에서는 총 5팀이 참가해 단일 조로 순위를 정했다.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토너먼트 진출권을 위해 맞붙었다. 여자부에서는 총 6팀이 참가해 두 개 조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으며, 각 조 1위 팀에 4강 직행 티켓이 주어졌다.

12세 이하 초등리그에서는 4개 조 모두 한국 팀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중·고등리그에서는 말레이시아 팀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사진=

남자부에서는 팀 말레이시아가 4승 득실 +11로 1위를 차지했다. 홍콩 위너는 3승 득실 +5로 2위에 올랐고, 위니드스택스(한국)는 2승 득실 +1로 3위를 기록했다. 스피더스(한국)는 1승 득실 -6으로 4위에 자리했다.

여자부 A조에서는 시크릿 프린세스(한국)가 2승 득실 +4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스택 뱅가드(한국)는 1승 득실 +2로 2위에 올랐고, 모종중(한국)은 2패 득실 -6으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여자부 B조에서는 팀 말레이시아가 2승 득실 +6으로 1위에 올랐다. 홍콩 울트라는 1승 득실 0으로 2위를 기록했고, 신영초(한국)는 2패 득실 -6으로 조 최하위에 자리했다.

'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은 12일 토너먼트를 통해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경쟁을 이어간다.

한편 스포츠 전문 채널 STN은 이번 대회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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