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란 34점 폭발'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PO 2차전 승리...1승 1패 원점

전슬찬 2026. 4. 11.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이 이해란의 맹활약으로 PO 2차전을 잡으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생명은 1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PO 2차전에서 하나은행을 83-74로 꺾었다.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은 이해란은 4쿼터까지 식을 줄 모르는 득점력으로 정규리그·PO를 통틀어 개인 최다인 34점을 폭발시켰다.

3시즌 연속 정규리그 3위로 PO에 올랐으나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던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다시 챔프전 도전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이해란(2번)과 배혜윤. / 사진=연합뉴스
삼성생명이 이해란의 맹활약으로 PO 2차전을 잡으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생명은 1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PO 2차전에서 하나은행을 83-74로 꺾었다. 1차전 5점 차 패배를 설욕한 삼성생명은 5전 3승제 시리즈에서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승리의 주역은 이해란이었다.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은 이해란은 4쿼터까지 식을 줄 모르는 득점력으로 정규리그·PO를 통틀어 개인 최다인 34점을 폭발시켰다. 2점 슛 25개 중 15개를 성공시키고 리바운드 8개를 곁들였다.

하마니시 나나미 13점, 배혜윤·김아름이 9점씩 가세했다.

삼성생명은 초반 8-0 선제 돌풍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하나은행의 추격을 번번이 차단했다. 3쿼터 이이지마(18점)의 분전으로 55-56까지 따라붙혔으나 하마니시·이해란이 즉각 반격해 65-57로 마무리했다.

4쿼터에서는 두 자릿수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3시즌 연속 정규리그 3위로 PO에 올랐으나 챔프전 진출에 실패했던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다시 챔프전 도전에 나섰다. 시리즈의 주도권 다툼은 13일 용인에서 열리는 3차전으로 이어진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