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홈에서 증명한 저력' 2026 WSSA 아시안컵, 한국→전 조 1위 싹쓸이…초등부 조별예선 종료

강의택 기자 2026. 4. 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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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아시아스태커들의 축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초등부에서는 한국의 강세가 돋보였다.

'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 1일차 경기가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A조에서는 팀 케이유비(한국)가 4승 득실 +11로 1위를 차지했다.

A조에서는 렛츠 어반(한국)이 3승 득실 +7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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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 1일차 경기 모습. /사진(광명)=STN

[STN뉴스=광명] 강의택 기자┃아시아스태커들의 축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초등부에서는 한국의 강세가 돋보였다.

'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 1일차 경기가 1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4개국이 참가했다. 총 29개 팀, 1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아시아 최강 팀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개인 기록 향상 중심의 기존 방식이 아닌 학교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한 '팀 리그' 형태를 국제 무대에 처음으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국내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동일한 운영 방식을 도입해, 스포츠스태킹이 나아갈 새로운 경쟁 구조와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연령대에 따라 12세 이하 초등리그와 13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리그로 구분되며, 각 리그는 남녀 디비전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목은 총 5개 세트로 구성돼 팀 단위 경기로 치러진다. 시상은 디비전별 1~3위 팀에 트로피와 메달이 주어지며, 4위 팀과 그 외 순위권 팀에도 메달이 수여된다.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조별예선이 열렸다. 남자 12세 이하부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5팀씩 두 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각 조 상위 3팀까지 토너먼트 진출권이 주어졌다.

A조에서는 팀 케이유비(한국)가 4승 득실 +11로 1위를 차지했다. 꽁밍잉로이 스쿨(홍콩)은 3승 득실 +7로 2위에 올랐고, 차이나 보이스 팀 원(중국)은 2승 득실 0으로 3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네오 스태커(한국)가 4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관양초(한국)와 고덕초(한국)는 나란히 2승을 기록한 가운데, 득실에서 앞선 관양초가 +7로 2위를 차지했고, 고덕초는 득실 0으로 3위에 자리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광명)=STN

여자 12세 이하부에서는 총 8팀이 4팀씩 두 개조로 나눠졌다.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상위 3개 팀까지 부여되는 토너먼트 진출권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A조에서는 렛츠 어반(한국)이 3승 득실 +7로 1위를 차지했다. 고덕초(한국)는 2승 득실 +1로 2위에 올랐고, 관양초1(한국)은 1승 득실 +1로 3위를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B조에서는 G-스택 드리머즈(한국)가 3승 득실 +7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차이나 걸스 팀 원(중국)은 2승 득실 +2로 2위에 올랐고, 관양초2(한국)는 1승 득실 -1로 3위를 기록하며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한편 스포츠 전문 채널 STN은 이번 대회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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