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거절에 앙심…흉기 휘두른 70대, 음독 후 의식불명

광주CBS 한아름 기자 2026. 4. 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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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요구를 거절당한 데 앙심을 품고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범행 직후 음독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B씨에게 만남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고 이 과정에서 특수협박 혐의로 경찰에 신고까지 당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경찰에 직접 신고했지만 체포 직전 음독해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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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입건
60대 여성에 범행…사전 준비 정황

만남 요구를 거절당한 데 앙심을 품고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범행 직후 음독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B씨에게 만남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고 이 과정에서 특수협박 혐의로 경찰에 신고까지 당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에 앞서 흉기를 미리 준비해 식당을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경찰에 직접 신고했지만 체포 직전 음독해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의 치료 경과를 지켜보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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