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파키스탄 총리와 사전조율 시작…“이란, 레드라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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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을 위한 협상이 11일(현지시간) 중재국 파키스탄에서 시작된 가운데, 이란이 '레드라인'으로 4개 항목의 요구조건을 파키스탄을 통해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이날 이란 대표단이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과 회담을 했다며 "이란과 미국 회담의 세부 사항은 이 만남의 결과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란 대표단이 샤리프 총리에게 자국의 협상 '레드라인'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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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휴전 협상 위해 지난 10일 파키스탄에 도착한 이란 대표단의 모습.[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mk/20260411214504735nehj.jpg)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이날 이란 대표단이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과 회담을 했다며 “이란과 미국 회담의 세부 사항은 이 만남의 결과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도 이같은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이란 대표단은 전날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란 대표단이 샤리프 총리에게 자국의 협상 ‘레드라인’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대표단은 호르무즈에 대한 통제권리 인정, 전쟁 피해 배상, 이란의 해외 동결자산 해제, 중동 전역에서 교전 중단 등 4가지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도 이날 샤리프 총리와 회담했다.
샤리프 총리실은 미국 대표단과의 회담 사실을 밝히고 “총리는 이번 회담이 이 지역의 견고한 평화를 향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9시) 이후에 휴전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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