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커리 토미나가와 맞대결’ 이현중, 야투 난조 속 15점 기록···나가사키는 홋카이도에 패배

조영두 2026. 4. 11.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중(나가사키)이 야투 난조 속에서도 15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나가사키 벨카는 1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홋카이 키타에루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레반가 홋카이도와의 경기에서 80-82로 패했다.

이날은 대한민국 에이스 이현중과 '일본 커리' 토미나가 케이세이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현중은 35점 24초를 뛰며 15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조영두 기자] 이현중(나가사키)이 야투 난조 속에서도 15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나가사키 벨카는 1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홋카이 키타에루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레반가 홋카이도와의 경기에서 80-82로 패했다.

이날은 대한민국 에이스 이현중과 ‘일본 커리’ 토미나가 케이세이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현중은 35점 24초를 뛰며 15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6개가 모두 림을 빗나가는 등 야투 난조를 겪었으나 15점을 올렸다. 블록슛 3개를 해내며 수비에서도 팀에 공헌했다. 그러나 3점슛 6개 포함 26점 2리바운드로 활약한 토미나가에 판정패를 당했다.

이현중은 경기 초반 자신의 공격보다 수비와 리바운드에 집중했다. 1쿼터 중만 쿠마가이 코의 패스를 받아 레이업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2쿼터에는 장기인 3점슛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림을 빗나갔다. 대신 골밑슛을 성공시켰다.

후반 들어서도 이현중의 외곽슛은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럼에도 드와이트 라모스의 공격 시도를 3번이나 저지하며 블록슛 3개를 적립했다. 4쿼터 이현중은 자유투, 앤드원 플레이, 속공 레이업 등으로 10점을 몰아치며 살아났다. 3쿼터까지 53-66으로 뒤진 나가사키는 이현중을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으나 역전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한편, B2(2부 리그) 야마가타 와이번스의 이종현은 아오모리 왓츠와의 맞대결에서 18분 14초 동안 5점 5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만 야마가타는 67-77로 패배, 3연패(12승 43패)에 빠졌다.

# 사진_B리그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