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ACTOR 중 하나’ 소노 임동섭, “3점슛 성공률을 끌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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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는 지난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안양 정관장을 65-61로 격파했다.
정규리그 53번째 경기에서 '창단 첫 플레이오프'를 확정했다.
임동섭도 "사실 6라운드 때 좋은 컨디션과 좋은 감각을 지녔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 있게 던졌다. 하지만 3점슛 성공률이 안 좋았다. 그래서 최근에 슛 연습을 더 신경써서 했다"라며 위에 언급된 기록을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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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성공률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렇게 해야, 우리 팀 BIG 3(이정현-케빈 켐바오-네이던 나이트)가 숨통을 틀 수 있다”
고양 소노는 지난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안양 정관장을 65-61로 격파했다. 정규리그 53번째 경기에서 ‘창단 첫 플레이오프’를 확정했다. 홈 팬 앞에서 ‘봄 농구’라는 결과를 도출했다.
사실 소노는 4라운드까지 절망적이었다. 그렇지만 5라운드부터 치고 나갔다. 5라운드에 8승 1패를 기록했고, 6라운드 첫 6경기를 모두 이겼다. 막판 스퍼트가 소노의 기적을 만들었다.
일명 ‘이나켐 트리오’의 위력이 컸다. 이정현(187cm, G)과 케빈 켐바오(195cm, F), 네이던 나이트(203cm, C)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것. 그러나 이들을 뒷받쳐주는 존재가 없었다면, ‘이나켐 트리오’도 탄력을 받을 수 없었다.
대표적인 존재가 임동섭(198cm, F)이었다. 임동섭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라운드 평균 5점을 넘지 못했다. 특히, 3라운드에는 경기당 3.0점에 그쳤다.
하지만 임동섭은 4라운드부터 상승세를 탔다. 5라운드와 6라운드에는 평균 6.4점과 6.3점을 넣었다. 소노의 득점 볼륨을 높였다.
임동섭의 보이지 않는 기여도도 컸다. 임동섭은 수비 집중력과 박스 아웃, 공격 리바운드와 볼 없는 움직임 등으로 삼각편대를 분산시켰다. 이는 소노의 전력 상승으로 연결됐다.
임동섭은 먼저 “시즌 초반에 알러지를 겪었다. 복귀한 후에도 식스맨 역할을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꾸준히 몸을 만들었다. 주축 선수들이 매 경기 잘해줄 수 없고, 나도 기회를 받을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렇게 준비했던 게, 좋은 경기력으로 연결된 것 같다”라며 4라운드 이전과 이후의 차이를 설명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소노는 이제 플레이오프를 실시한다. 오는 12일 서울 SK와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정규리그와 한 차원 다른 경기를 해야 한다.

주축 자원들은 더 강한 견제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존재가 등장해야 한다. 일명 ‘X-FACTOR’가 나와야 한다.
임동섭이 그런 역할을 해내야 한다. 다만, 6라운드 3점슛 성공률(약 24.0%, 경기당 1.3/5.6)을 극복해야 한다. 다시 말해, 무뎌진 손끝 감각을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
임동섭도 “사실 6라운드 때 좋은 컨디션과 좋은 감각을 지녔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 있게 던졌다. 하지만 3점슛 성공률이 안 좋았다. 그래서 최근에 슛 연습을 더 신경써서 했다”라며 위에 언급된 기록을 인지했다.
그래서 “SK는 우리 팀 BIG 3를 견제할 거다. 내가 성공률을 끌어올려야, BIG 3가 숨통을 틀 수 있다. 그게 내 역할이자, 우리 팀의 플레이오프 핵심일 것 같다”라며 슛과 관련된 임무를 설정했다.
그 후 “우리 팀은 활동량 많은 농구를 한다. 나도 ‘높은 에너지 레벨’과 ‘수비’, ‘리바운드’를 해내야 한다.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내가 어떤 거든 해내야 한다”라며 ‘에너지’와 ‘궂은일’을 강조했다.
임무를 밝힌 임동섭은 “플레이오프는 전쟁이다. 특히, 1차전 초반 분위기가 중요하다. 1차전이 SK 홈 코트에서 열리기에, 우리는 SK의 기세에 눌리면 안 된다. 우리 플레이를 냉정하게 해야 하고, 우리 페이스를 빠르게 찾아야 한다”라며 플레이오프의 핵심을 이야기했다. ‘기세’와 ‘우리 농구’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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