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6년 반만의 월드투어, 새로운 시도 많이 했다”[BTS 월드투어]
이다원 기자 2026. 4. 11. 19:31

그룹 방탄소년단(RM, 지민, 뷔, 제이홉, 정국, 진, 슈가) 지민이 새로운 월드투어 시작을 알렸다.
지민은 11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에서 “우리가 4년만에 신보 ‘아리랑’을 내고, 6년 반만에 월드투어를 다시하게 됐다”며 “오늘 반응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아미 목소리가 너무 잘 들리는 것 같다”며 “앨범도 그렇고, 이번 공연도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력했으니 즐겨달라”고 말했다.
슈가는 “이번 ‘아리랑’ 투어는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많이 준비한 투어다. 새로운 시도를 하다보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뷔는 “정말 오랜만에 360도 무대에서 공연한다. 아미들에게 360도로 둘러싸여있으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신나했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은 고양을 시작으로 도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의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펼쳐진다. 한국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최다 회차다. 여기에 일본, 중동에서는 추가 공연도 예정돼 있어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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