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유튜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별세…향년 67세
전지현 기자 2026. 4. 11. 19:20

보수 논객이자 최근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동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지난 9일 오후 1시49분쯤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1959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1986년 중앙일보로 옮긴 뒤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등을 지냈다. 1998년에 이어 2006∼2016년 논설위원으로 기명 칼럼 ‘김진의 시시각각’을 썼다.
2017년 자유한국당 입당 후 서울 강남갑 조직위원장 및 홍준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보수개혁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여러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정치·시사 평론가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김진TV’를 직접 운영했다.
유족은 아들 김찬호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10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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