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화성] ‘6경기째 무승’ 박동혁 감독 “위기 잘 이겨내면 분명히 좋은 상황 찾아올 것”

강동훈 2026. 4. 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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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잘 이겨낸다면 분명히 좋은 상황이 찾아올 거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는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끝난 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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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잘 이겨낸다면 분명히 좋은 상황이 찾아올 거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는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끝난 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전반 45분 페트로프에게 선제골을 헌납한 후 반격에 나섰지만 수적 열세를 뒤집지 못했다. 무승이 6경기(1무5패)로 늘어난 전남은 14위(1승1무5·승점 4패)에 그대로 머물렀다.

박 감독은 “사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쥔 채로 풀어갔다. 좋아지는 흐름이었다. 하지만 두 경기 연속 퇴장자가 발생했고, 결과적으로는 그 이후에 실점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며 “그래도 수적 열세 속에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면서 잘 싸워줬다. 그 부분은 좋았다. 다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건 아쉽고 마음이 아프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오늘 어려운 상황을 잘 견뎌냈다면 큰 힘을 받으면서 올라갈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이 시기를 벗어나면 좋은 상황으로 간다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두 경기 연속 퇴장도 그렇고 여러모로 아쉬움이 크다. 11대 11로 싸웠다면 어땠을까 싶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선수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지 묻자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견뎌낸다면 반드시 좋은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박 감독은 “결과는 아쉽지만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들, 그리고 경기 내용은 충분히 좋았다”고 답했다.

화성 = 강동훈 기자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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