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중앙독재, 지방까지 넘어가면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일전을 벌이게 됐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1일 박 시장이 부산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히고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이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파제 돼야"
주진우 "하나로 뭉쳐 승리…제 선거처럼 뛸 것"
![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3월 28일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빌딩에서 경선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에게 두 손을 흔들고 있다. [박형준 시장 경선 캠프 제공] 2026.3.28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inews24/20260411181502893nvla.jpg)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일전을 벌이게 됐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1일 박 시장이 부산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히고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것을 합산한 뒤 이를 100%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경선을 벌인 주진우 예비후보도 이의 없이 승복했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로 뭉쳐서 승리해야 한다"면서 "제 선거처럼 뛰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다"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그는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면서 "지금부터는 승리의 시간"이라며 "보수 대통합, 시민 대통합을 이루자"라고 호소했다.
박 시장은 "이재명 정권은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를 넘어 지방정부까지 장악하려 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를 가장한 독재를 물리치는 선거"라고 했다. 이어 "지방정부마저 넘어가는 순간, 이 나라는 견제 없는 일당 지배 국가가 될 것"이라며 "우리 부산이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파제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의힘은 내주 월요일(13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박 시장의 후보 자격을 공식 확정할 예정이다.
박 시장과 맞대결을 벌이게 될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틀 전인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다음날인 10일 '정교유착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전 전 장관에게 제기된 '통일교 뇌물 수수 의혹' 등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과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년 전 아이폰 다시 사는 2030…"사진용 세컨폰으로 딱"
- 동물원에서만 산 늑구 "사냥 능력도 없어"…사흘째 행방묘연
- 라면·두부 포장지 '비상'⋯"버틸 시간 한 달 남짓"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법인세만 124조" 전망 나와
- '알바 고소·합의금' 청주 빽다방, 결국…2지점 모두 영업정지
- 가정집 침입해 반려견 산 채로 끌고간 60대 개장수⋯"집 주소 착각"
- 검색, 멀티턴 시대로⋯네이버,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도입 [IT돋보기]
- "웰니스 핵심은 '숙면''"⋯숙면템 뭐가 있나 보니
- 백화점·편의점 '활짝' vs 대형마트 '훌쩍'
- 26.2조 규모 전쟁 추경안, 본회의 통과…소득 하위 70%에 차등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