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0:4→6:5' 역전드라마, 이범호 감독은 이 장면을 짚었다 "어떻게든 살아나가려고…" [오!쎈 대전]

조은혜 2026. 4. 11.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6-5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확보, 3연승을 만든 KIA는 시즌 전적 5승7패를 마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한화는 왕옌청, 방문팀 KIA는 이의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5회초 2사 2루 상황 KIA 박재현이 추격의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4.11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6-5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확보, 3연승을 만든 KIA는 시즌 전적 5승7패를 마크했다.

선발 이의리가 4이닝 4실점을 하고 내려간 뒤 황동하가 3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 승리투수가 됐다. 2025년 3월 30일 대전 한화전 이후 377일 만의 승리투수. 이어 김범수가 ⅓이닝 무실점으로 홀드, 성영탁이 1⅔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세이브를 작성했다.

12안타가 터진 타선에서는 김선빈과 한준수 ,박재현이 나란히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일이 2안타 1득점, 김도영과 고종욱이 1타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0-4로 끌려가던 KIA는 5회초 한 점을 만회했다. 1사 후 한준수가 좌전 2루타를 치고 출루했고, 박상준이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으나 박재현의 중전안타 때 한준수가 열심히 내달려 홈을 밟았다. 점수는 1-4.

[OSEN=대전, 최규한 기자]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한화는 왕옌청, 방문팀 KIA는 이의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5회초 2사 2루 상황 KIA 박재현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상대 수비를 틈타 2루까지 진루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4.11 / dreamer@osen.co.kr

추격을 시작한 KIA는 8회초에만 무려 5점을 뽑아내고 점수를 뒤집었다. 정우주 상대 박재현이 내야안타로 출루, 데일도 우전안타를 치고 나가 무사 1·3루를 만들었다. 이어지는 김호령 타석에서는 정우주의 폭투가 나오며 박재현이 홈인했다.

김호령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1사 1·2루, 결국 한화 벤치는 정우주를 내리고 박상원을 투입했으나 김선빈의 중전 적시타에 데일이 홈인, 주자 1·3루에서는 김도영의 희생플라이에 김호령까지 들어오면서 끝내 KIA가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나성범의 우전안타로 찬스가 계속됐고, 한준수와 대타 고종욱의 연속 적시타로 김선빈, 나성범이 홈을 밟고 6-4로 점수를 뒤집었다. 8회말에는 주자 1·2루 위기에 몰렸으나 성영탁이 올라와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했고, 9회말 1점을 내줬으나 리드를 지키고 팀의 승리를 완성했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잡고 3연승을 질주했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이틀 연속 6-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확보, 3연승을 만든 KIA는 시즌 전적 5승7패를 마크했다. 2연패에 빠진 한화는 6승6패가 됐다.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IA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4.11 / dreamer@osen.co.kr

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8회초 선두타자 박재현이 어떻게든 살아 나가기 위해 전력질주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내 공격의 물꼬를 텄다. 작전 수행도 잘해줬고, 적시타로 찬스를 계속 이어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콕 짚어 칭찬했다.

이어 "황동하가 긴 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팀에서 필요로 하는 역할을 십분 해주었다. 성영탁의 데뷔 첫 세이브도 축하한다"고 투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낸 이 감독은 "오늘도 큰 함성으로 응원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항상 감사드리고 내일도 좋은 경기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thecatch@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