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협상장소,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접근 제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장으로 지목된 파키스탄 세레나 호텔은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각국 정상과 고위급 인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슬라마바드 대표 외교 호텔로 꼽힌다.
중국 신화통신은 11일 파키스탄 당국자를 인용해 미·이란 협상이 이날 세레나 호텔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도 사정에 밝은 익명의 파키스탄 당국자를 인용해 회담이 세레나 호텔에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상가 [손현규 특파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yonhap/20260411175856193prox.jpg)
(이슬라마바드·베이징=연합뉴스) 손현규 한종구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장으로 지목된 파키스탄 세레나 호텔은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각국 정상과 고위급 인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슬라마바드 대표 외교 호텔로 꼽힌다.
외교공관과 정부청사가 밀집한 중심지에 위치해 주요 국제회의가 열려온 장소다.
높은 수준의 보안 통제와 대규모 회의시설을 갖춰 파키스탄 내 대표적인 외교 행사 개최지로 알려져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11일 파키스탄 당국자를 인용해 미·이란 협상이 이날 세레나 호텔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도 사정에 밝은 익명의 파키스탄 당국자를 인용해 회담이 세레나 호텔에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이 호텔은 대표단 숙소로 알려졌으며 보안을 이유로 일반 투숙객은 모두 퇴실 조치됐다.
호텔과 주변 지역은 전면 통제됐고 인근 메리어트 호텔에도 유사한 조치가 내려졌다.
세레나 호텔은 오는 12일까지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으며 협상장 주변 도로 역시 봉쇄됐다.
회담 취재를 위해 현지에 모인 각국 취재진은 호텔 인근에 마련된 별도의 컨벤션센터에서 대기하고 있으나 세레나 호텔 내부에는 접근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이슬라마바드 전역에는 경찰과 군 병력이 대거 배치됐고, 주요 거점마다 검문소와 바리케이드가 설치되는 등 경계가 한층 강화됐다.
파키스탄 정부는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했으며, 도심은 사실상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듯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상에는 미국 측에서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 측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각각 대표로 나서 협상을 이끌 예정이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무도 몰랐다…1년반 아빠차에 감금 9세 소년에 프랑스 발칵 | 연합뉴스
- 보령서 패러글라이딩 하다 실종된 50대, 심정지 상태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중학교서 행패 부리고 옷 벗은 채 상가 활보한 만취 30대 입건 | 연합뉴스
- '최강' 안세영, 한국 여자 배드민턴 최초 그랜드슬램 달성(종합) | 연합뉴스
- 예비신랑·다자녀 아빠 순직 완도 소방관, 훈장·현충원 안장(종합2보) | 연합뉴스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끝나자 폐업 | 연합뉴스
- 노인 상대 성범죄 일삼은 40대…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 연합뉴스
- 트럼프 '미·이란 노딜' 발표때 마이애미서 UFC격투기 관람 | 연합뉴스
- 돈 받고 종목 추천한 유튜버들…당국, 5개 채널 불법 적발 | 연합뉴스
- "이토 히로부미 친필 韓서 발견…친일파가 오랫동안 보관한 듯"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