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경기도체육대회 레슬링서 종목우승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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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레슬링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평택시는 11일 광주시 동원대 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레슬링 1부에서 금 4개, 은 5개, 동메달 5개 등 총 14개의 메달로 종목점수 1천72점을 획득, 공동 2위를 차지한 수원특례시(금 3·은 2·동 5)와 파주시(금 3·은 2·동 4, 이상 851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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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11일 광주시 동원대 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레슬링 1부에서 금 4개, 은 5개, 동메달 5개 등 총 14개의 메달로 종목점수 1천72점을 획득, 공동 2위를 차지한 수원특례시(금 3·은 2·동 5)와 파주시(금 3·은 2·동 4, 이상 851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평택시는 지난해 제71회 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부천시는 금메달 수는 4개로 평택시와 같았지만 은 3개, 동메달 1개로 773점에 그쳐 종목 4위에 머물렀다.
평택시는 이날 열린 그레코로만형에서 8개 전 체급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65.5점으로 파주시(59점)와 부천시(45.5점)를 제치고 세부종목 1위에 오른 뒤 전날 진행된 자유형에서도 51점으로 수원시(54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평택시는 그레코로만형 87㎏급 결승에서 최준형이 문동주(수원시)를 10-2, 테크니컬 폴로 꺾고 1위에 올랐고 자유형 57㎏급 결승에서도 최동길이 김도운(용인특례시)를 6-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자유형 70㎏급 결승에서는 이승철이 경기도중 상대 김영민(용인시)에게 부상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자유형 97㎏급 채승원도 결승에서 이범수(성남시)를 5-1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그레코로만형 60㎏급 이정백(용인시), 67㎏급 김범수(파주시), 72㎏급 정철, 77㎏급 이지율, 82㎏급 김현우(이상 부천시), 97㎏급 박제우(파주시), 130㎏급 조효철(부천시)과 자유형 61㎏급 윤민혁, 65㎏급 남종엽, 74㎏급 이동건(이상 수원시), 86㎏급 오만호(남양주시), 125㎏급 김경민(파주시)이 각각 체급 정상에 등극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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