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경기도체육대회 레슬링서 종목우승 2연패 달성

정민수 기자 2026. 4. 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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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레슬링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평택시는 11일 광주시 동원대 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레슬링 1부에서 금 4개, 은 5개, 동메달 5개 등 총 14개의 메달로 종목점수 1천72점을 획득, 공동 2위를 차지한 수원특례시(금 3·은 2·동 5)와 파주시(금 3·은 2·동 4, 이상 851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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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1부서 종목점수 1072점으로 공동 2위 수원·파주시 따돌려
11일 광주시 동원대 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레슬링 종목에서 1부 우승을 차지한 평택시 대표(왼쪽 두번째)가 공동 2위 수원시·파주시,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민수 기자>
평택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레슬링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평택시는 11일 광주시 동원대 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레슬링 1부에서 금 4개, 은 5개, 동메달 5개 등 총 14개의 메달로 종목점수 1천72점을 획득, 공동 2위를 차지한 수원특례시(금 3·은 2·동 5)와 파주시(금 3·은 2·동 4, 이상 851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평택시는 지난해 제71회 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부천시는 금메달 수는 4개로 평택시와 같았지만 은 3개, 동메달 1개로 773점에 그쳐 종목 4위에 머물렀다.

평택시는 이날 열린 그레코로만형에서 8개 전 체급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65.5점으로 파주시(59점)와 부천시(45.5점)를 제치고 세부종목 1위에 오른 뒤 전날 진행된 자유형에서도 51점으로 수원시(54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평택시는 그레코로만형 87㎏급 결승에서 최준형이 문동주(수원시)를 10-2, 테크니컬 폴로 꺾고 1위에 올랐고 자유형 57㎏급 결승에서도  최동길이 김도운(용인특례시)를 6-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자유형 70㎏급 결승에서는 이승철이 경기도중 상대 김영민(용인시)에게 부상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자유형 97㎏급 채승원도 결승에서 이범수(성남시)를 5-1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그레코로만형 60㎏급 이정백(용인시), 67㎏급 김범수(파주시), 72㎏급 정철, 77㎏급 이지율, 82㎏급 김현우(이상 부천시), 97㎏급 박제우(파주시), 130㎏급 조효철(부천시)과 자유형 61㎏급 윤민혁, 65㎏급 남종엽, 74㎏급 이동건(이상 수원시), 86㎏급 오만호(남양주시), 125㎏급 김경민(파주시)이 각각 체급 정상에 등극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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