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결국 우승해야 하는 팀”…캐릭 선언→ 퍼거슨 자리 언급, 감독 굳히기 신호?

김호진 기자 2026. 4. 11.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클 캐릭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에 대한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마이클 캐릭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캐릭의 정식 감독 선임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캐릭은 "리그 우승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며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포포투=김호진]

마이클 캐릭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에 대한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마이클 캐릭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캐릭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을 연이어 꺾은 데 이어 풀럼과 토트넘 홋스퍼까지 제압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흐름이 잠시 끊겼지만, 최근 에버턴과 크리스탈 팰리스를 다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패하며 캐릭 체제 첫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곧바로 아스톤 빌라를 꺾은 후 본머스와 비기며 현재까지 그의 기록은 9경기 7승 2무 1패, 승점 23점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캐릭의 정식 감독 선임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다만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며, 맨유는 시즌 종료 이후 차기 시즌을 이끌 정식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캐릭의 맨유를 향한 애정과 의지는 여전히 분명하다. 영국 ‘트리뷰나’는 11일(한국시간) 캐릭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캐릭은 “리그 우승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며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 “언젠가는 그런 순간이 오길 바란다. 여러 이유로 아직 이루지 못했지만, 타이밍도 중요한 요소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맨유의 과거를 언급하며 현실적인 시각도 함께 전했다. “이곳에는 오랜 시간 팀을 이끌며 엄청난 성공을 거둔 감독이 있었다. 비록 잉글랜드 출신은 아니었지만, 그가 남긴 업적은 대단하다. 만약 내가 그 자리에 서게 된다면, 정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캐릭은 구단의 방향성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이 클럽은 결국 다시 리그 우승을 해야 하는 팀이다. 그것이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라고 강조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