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협회장기] ‘김지현·정예은 더블더블’ 봉의중, 동주여중 제압하고 결승행(여중부 종합)

영광/조영두 2026. 4.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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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의중이 결승행에 성공했다.

봉의중인 11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중부 4강전 동주여중과의 경기에서 73-49로 승리했다.

결승에 진출한 봉의중은 숙명여중과 만난다.

4쿼터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봉의중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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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조영두 기자] 봉의중이 결승행에 성공했다.

봉의중인 11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중부 4강전 동주여중과의 경기에서 73-49로 승리했다.

김지현(18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정예은(16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성민지(19점 5리바운드)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결승에 진출한 봉의중은 숙명여중과 만난다. 

동주여중은 정수빈(23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고군분투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4쿼터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봉의중에 무릎을 꿇었다.

1쿼터를 15-21로 뒤진 봉의중은 2쿼터 반격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성민지가 있었다. 성민지는 2쿼터에만 8점을 책임졌다. 여기에 박소영, 류은별, 김지현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그 결과 봉의중은 30-32로 따라붙은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봉의중은 더욱 기세를 올렸다. 김지현과 정예은이 연속 득점을 올렸고, 박소영도 지원사격을 했다. 4쿼터에는 정예은과 성민지가 공격을 이끌었다.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26점을 넣는 동안 7점만 내줬고, 24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숙명여중은 분당구미중을 70-54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정하윤(2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김서율(28점 23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맹활약했다. 분당구미중은 명서희(17점 5어시스트)와 이하정(15점 8리바운드)가 제 몫을 했으나 숙명여중과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여중부 4강*
봉의중 73(15-21, 15-11, 17-10, 26-7)49 동주여중
봉의중

성민지 19점 5리바운드
김지현 18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예은 16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동주여중
정수빈 23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지수 1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소예연 10점 6리바운드

숙명여중 70(14-11, 18-15, 17-15, 21-13)54 분당구미중
숙명여중

김서율 28점 23리바운드 6어시스트
정하윤 2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분당구미중
명서희 17점 5어시스트
이하정 15점 8리바운드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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