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15년 만에 재회' 이소라·홍진경, 파리 무대서 패션 모델 재도전 ('소라와 진경')


[TV리포트=이태서 기자] MBC ‘소라와 진경’이 8일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파리 패션위크라는 세계 최정상 무대에 도전한 50대 슈퍼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의 눈물겨운 고군분투기를 공개했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은 이소라와 홍진경, 대한민국 1세대 슈퍼모델들의 세계 최정상 파리 패션위크 모델 도전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될 현실적인 난관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베테랑 슈퍼모델인 이소라와 홍진경도 피할 수 없는 냉정한 파리 오디션 현장과 두 사람의 도전적인 모습이 담겼다.
하나의 도전은 58세 이소라와 50세 홍진경에게 의미 있는 일이다. 두 사람은 런웨이에 서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며, 그 무대가 전 세계 최정상 모델들이 집결하는 파리라는 점에서 더욱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90년대 슈퍼모델들이 이 나이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황당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오디션 현장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오디션에서 두 사람의 워킹을 면밀히 관찰하는 현지 관계자들의 시선은 긴장감을 더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희망을 품는 이소라와는 달리, 홍진경은 “옷 안 입혀주면 오디션 안 된 것”이라며 냉혹한 현실을 전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예상치 못한 한계에 부딪히는 모습도 포착된다. 면접관 앞에서 실수를 자책하며 눈물을 보인 이소라와, 높은 힐에 비틀거리며 워킹에 어려움을 겪은 홍진경은 도전의 부담과 긴장감을 드러낸다. 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이 심야에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1차 티저 영상에서 15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며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두 슈퍼모델이 한계를 넘어 파리패션쇼 무대에 설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소라와 진경’은 오는 4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소라와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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