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수비는 굉장히 잘 됐다" 분위기 전환을 노리는 하상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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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시리즈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경기 전 하상윤 감독은 "이이지마 사키와 진안을 막는 수비는 잘 됐는데, 정예림에게 초반에 연속 5점을 주면서 기를 살려줬다. 수비로 따라잡았는데 결국 오펜스에서 찬스를 몇 번 날렸다. 선수들과 나 모두 영리하게 했어야 했다"고 1차전의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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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윤소현 인터넷기자] 삼성생명이 시리즈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하상윤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은 11일 부천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 전 하상윤 감독은 “이이지마 사키와 진안을 막는 수비는 잘 됐는데, 정예림에게 초반에 연속 5점을 주면서 기를 살려줬다. 수비로 따라잡았는데 결국 오펜스에서 찬스를 몇 번 날렸다. 선수들과 나 모두 영리하게 했어야 했다”고 1차전의 아쉬움을 삼켰다.
삼성생명의 주전 선수들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 하상윤 감독은 “이주연이 발바닥이 안 좋다. 출전은 하지만, 뛰면서 체크해야 한다. (윤)예빈이도 20여분 이상 뛸 상황이 아니다. 배혜윤과 조수아도 몸이 좋지 않다. 결국 가용인원이 적어지는 것이 걱정거리다”고 말했다.
1차전은 저조한 3점슛 성공률(2/19)과 빠르게 쌓았던 파울이 발목을 잡았다. 정규시즌 휴식기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에 분위기 전환을 해야 한다.
하상윤 감독은 “한 달가량 쉴 때 선수들이 재활을 해서 페이스가 좀 떨어졌어서 운동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했다. 그래서 1차전에는 몸이 올라오겠다고 기대했는데 거칠게 수비도 굉장히 잘해주고 좋은 몸상태를 보였다. 나쁜 게임이라는 생각을 안 했다. 이날 경기도 그렇게 부탁했다. 4쿼터까지 에너지가 떨어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베스트5
삼성생명 : 이해란 강유림 이주연 배혜윤 윤예빈
하나은행 : 정현 정예림 사키 진안 고서연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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