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로드리게스→비슬리 차례? 손성빈 3G 연속 선발 출격…롯데 시즌 첫 3연승 도전

박승환 기자 2026. 4. 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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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3연승에 도전한다.

로드리게스는 손성빈과 처음 호흡을 맞추며 10일 키움을 상대로 8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1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도미넌트스타트(8이닝 1자책 이하)를 마크하며, 롯데가 2연승을 달리는데 선봉장에 섰다.

그리고 롯데는 이날 다시 키움을 상대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이날도 롯데의 마스크는 손성빈이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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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성빈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3연승에 도전한다. 최근 최고의 결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손성빈이 또 선발로 나선다.

롯데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2차전 원정 맞대결을 갖는다.

롯데가 드디어 분위기를 바꿔냈다. 지난주 NC 다이노스-SSG 랜더스를 상대로 단 1승도 수확하지 못하면서, 주중 첫 경기였던 KT 위즈와 맞대결에서도 패하며 7연패의 늪에 빠졌던 롯데는 지난 8일 김진욱(8이닝 1실점)의 호투를 바탕으로 길고 길었던 연패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 흐름을 '에이스' 엘빈 로드리게스가 제대로 이어받았다. 로드리게스는 손성빈과 처음 호흡을 맞추며 10일 키움을 상대로 8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1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도미넌트스타트(8이닝 1자책 이하)를 마크하며, 롯데가 2연승을 달리는데 선봉장에 섰다. 그리고 롯데는 이날 다시 키움을 상대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 손성빈 ⓒ롯데 자이언츠
▲ 제레미 비슬리 ⓒ롯데 자이언츠

이날도 롯데의 마스크는 손성빈이 착용한다. 손성빈은 지난 8일 김진욱과 8이닝 1실점의 호흡을 만들어냈고, 전날(10일)도 로드리게스와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로드리게스는 경기 후 "오늘은 볼 배합 부분에서 손성빈과 호흡이 더 잘 맞았던 것 같다"며 콕 집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롯데는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노진혁(1루수)-한동희(3루수)-전준우(지명타자)-윤동희(우익수)-한태양(2루수)-손성빈(포수)-전민재(유격수) 순으로 출전한다.

마운드에는 제레미 비슬리가 오른다. 비슬리는 시즌 첫 등판에서 삼성을 상대로 5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역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으나, 직전 등판이었던 SSG 랜더스와 맞대결에서는 4이닝 동안 10피안타 3볼넷 4탈삼진 6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던 만큼 명예회복에 나선다.

과연 비슬리도 손성빈과 호흡에서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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