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떠나는 카세미루 향한 '캡틴'의 존경심

김호진 기자 2026. 4. 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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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카세미루를 향해 깊은 존중과 신뢰를 드러냈다.

브루노는 "그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다. 물론 선수라면 기복이 있을 수 있다. 원하는 만큼 잘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는 언제나 팀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구나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고 싶어 한다. 카세미루는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고, 앞으로도 팀에 중요한 선수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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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카세미루를 향해 깊은 존중과 신뢰를 드러냈다.

카세미루는 1992년생 브라질 출신의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다. 상파울루 FC 유스를 거쳐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으며, 뛰어난 수비력은 물론 빌드업을 책임지는 시야와 패스 능력까지 갖춘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아왔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그는 레알에서 약 10년간 2010년대 중·후반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레알 소속으로 336경기에서 31골 29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회, 스페인 라리가 3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3회를 포함해 총 1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레알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2022년, 약 10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유에서도 전성기 때만큼 폭발적이진 않지만 잉글랜드 FA컵과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에 기여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올시즌 역시 맨유의 3선에서 꾸준히 역할을 수행 중이다.

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카세미루는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그를 향한 존중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영국 ‘트리뷰나’는 11일(한국시간) 브루노의 발언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브루노는 “그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다. 물론 선수라면 기복이 있을 수 있다. 원하는 만큼 잘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는 언제나 팀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카세미루가 팀에 가져다준 ‘경험’의 가치를 높이 샀다. 브루노는 “그가 팀에 가져온 경험, 그리고 지난 몇 년간 겪어온 모든 것들이 팀에 큰 도움이 됐다. 그는 언제나 경기력으로 증명하려 했던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팀이 잘되지 않을 때는 개개인의 장점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힘든 순간에도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했고, 카세미루 역시 그 중심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브루노는 “그는 큰 클럽에서 뛰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랜 시간 이를 증명했고, 맨유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구나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고 싶어 한다. 카세미루는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고, 앞으로도 팀에 중요한 선수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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