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허경환, 여자친구 키에 민감 “178㎝ 여친 만나, 위쪽으로 열려 있어”(핑계고)

이하나 2026. 4. 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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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키 큰 여자친구를 만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공식 프로필 키 168cm인 허경환은 "옛날에 키 큰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178cm인데 만날 때는 몰랐다. 걔도 내가 그렇게 작은지 몰랐다더라. 서로 키를 공개한 순간부터 갑자기 나는 작아 보이기 시작한 거다. 그것 때문은 아닌데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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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허경환이 키 큰 여자친구를 만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4월 11일 ‘뜬뜬’ 채널에는 ‘전성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홍현희는 허경환에게 결혼 계획을 물었다. 유재석이 “썸이나 이런 건 계속 있을 거다”라고 말하자, 허경환은 “3년 안에 못 가면 힘들어진다고 본다”라고 예측했다.

허경환이 지금은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털어놓자, 지서진은 “썸도 없고?”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썸은 한 번씩 스쳐가는 섬들은 있는데 썸까지는 아니고 스쳐간다. 그 섬이 진짜 썸이 될지”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유재석은 “경환이도 이제 나이가 차다 보니까 예전처럼 ‘그냥 만나볼까’가 쉽지 않지. 만나면 그것도 에너지를 써야하고 시간을 써야하니까. 나이가 들어서 연애를 하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시 자체가 조심스러워진다”라고 허경환의 마음을 이해했다.

이상형 이야기가 나오자, 홍현희는 “키를 보나, 얼굴을 보나. 아니면 섹시한 여자?”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제가 뭐 키를 볼 형편은 아니다. 섹시한 건 내가 찾아가는 부분이지. 일단 귀엽고 잘 웃고 정신적으로 맑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키는 너보다 커야 하나”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죄송한데 키는 너무 작으면 안 될 것 같다. 나도 작은데 둘 다 작으면. 큰 건 본인의 선택이다. 내가 말할 형편은 아니다. 위쪽으로는 항상 열려있다”라고 키 큰 여성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진짜 훤칠한 분도 괜찮아?”라고 물었다. 공식 프로필 키 168cm인 허경환은 “옛날에 키 큰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178cm인데 만날 때는 몰랐다. 걔도 내가 그렇게 작은지 몰랐다더라. 서로 키를 공개한 순간부터 갑자기 나는 작아 보이기 시작한 거다. 그것 때문은 아닌데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나오는 걸 만났다. 무슨 말을 할까 고민했는데 그 여자가 날 못 봤다. 내가 너무 작아서. 그리고 키 차이가 큰데 싸우니까 너무 볼품없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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