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킬러’ 임찬규 차례다, LG 선발 중 유일하게 승리 없다. 6연승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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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2번째 맞대결을 한다.
전날 10일 경기에서 LG는 SSG에 10-2 대승을 거뒀다.
임찬규는 올 시즌 2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김건우는 올 시즌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8.5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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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LG 임찬규. 2026.03.29 /jpnews@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poctan/20260411131259110wldg.jpg)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2번째 맞대결을 한다.
전날 10일 경기에서 LG는 SSG에 10-2 대승을 거뒀다. 개막 3연패에 빠졌던 LG는 6승 1패 급상승세를 타면서 공동 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염경엽 감독의 파격적인 타순 변화가 최대 효과를 가져왔다. 1할대 타율로 부진한 붙박이 톱타자 홍창기를 6번으로 내렸다. 천성호-문성주 테이블세터를 처음으로 기용했다. 천성호는 9경기 타율 4할3푼5리(23타수 10안타) 1홈런 OPS 1.215로 맹활약하고 있다. 문성주는 타율 3할9푼4리(33타수 13안타)로 고타율이었다.
SSG 상대로 1회부터 천성호는 내야 안타, 문성주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무사 1,2루 찬스를 차리자, 3번 오스틴, 4번 문보경, 5번 오지환이 1타점씩 올리며 3-0 기선을 제압했다. 천성호는 4타수 3안타 1볼넷 4득점, 문성주는 2타수 1안타 2사구 2득점으로 활약했다. 3~5번 중심타선은 나란히 3타점씩 기록했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키움은 하영민을, LG는 임찬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투구 앞서 주저앉아 홈을 바라보고 있다. 2026.04.04 / soul1014@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poctan/20260411131259355mars.jpg)
LG는 11일 임찬규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임찬규는 올 시즌 2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3월 29일 잠실 KT전 5이닝 6피안타 3실점, 지난 4일 고척 키움전 5이닝 9피안타 4실점(3자책)을 각각 기록했다. LG 선발진에서 임찬규만이 유일하게 승리가 없다. 특유의 완급조절,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경기 초반 실점이 많다. 2경기 7실점이 모두 3회까지 허용한 점수다.
임찬규는 SSG에 강하다. 2023년부터 3년간 12경기 9승 2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지난해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65로 좋았다. ‘천적 관계’인 SSG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LG 타선이 살아나고 있어서 임찬규가 5이닝 2~3실점으로 막아준다면 승산이 있다. LG 불펜도 강하다. 우강훈이 5경기 무실점으로 인상적이다. 마무리 유영찬 앞에 김진성과 장현식 그리고 김영우까지 필승조 숫자는 많다.
SSG 선발 투수는 김건우다. 김건우는 올 시즌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8.53을 기록 중이다. 김건우는 통산 LG전 성적이 6경기 9⅓이닝 7실점,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모두 지난해 LG를 상대한 성적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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