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10년째 하루 한 끼만”…직접 해 먹는 음식 보니?

이지원 2026. 4. 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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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집밥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하루에 한 끼만 먹되, 먹고 싶은 음식을 해 먹으며 늘씬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민경처럼 하루 한 끼의 식사만 하는 것은 일종의 '간헐적 단식'으로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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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고있다. 사진=강민경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다비치 강민경이 집밥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집밥 일기, 10년째 하루에 한 끼만 먹은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많은 분들이 어떻게 퇴근한 후 요리를 하냐고 하시더라. 워낙 집밥 콘텐츠를 좋아해주셔서 더 열심히 집에서 해먹으려고 노력했다"며 차돌박이 수제비, 안키모 김밥, 차돌알배추찜 등의 음식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하루에 한 끼만 먹되, 먹고 싶은 음식을 해 먹으며 늘씬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음식에 어울리는 술을 골라 반주를 즐겨 눈길을 모았다.

강민경의 집밥, 건강하지만 열량 높을 수 있어

강민경이 직접 만들어 먹은 음식인 차돌박이 수제비, 안키모(아귀간) 김밥, 차돌 알배추찜은 차돌박이나 아귀간처럼 기름진 재료와 수제비, 밥 등 탄수화물이 결합되므로 자칫 열량이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강민경은 저염 굴소스와 곤약밥, 감자 수제비를 사용하는 등 레시피를 수정해 나트륨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차돌박이나 아귀간 역시 양을 줄이거나 닭가슴살, 생선, 두부 등의 재료로 대체하면 열량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강민경은 음식과 함께 술을 곁들였는데, 알코올은 자체 열량이 높을 뿐 아니라, 지방 대사를 미루게 해 섭취한 지방이 체내에 저장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또 식욕 억제 기능을 떨어뜨리므로 다이어트 중이라면 1~2잔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적절하다.

하루 한 끼만 먹는다면 영양 균형 더욱 고려해야

한편, 강민경처럼 하루 한 끼의 식사만 하는 것은 일종의 '간헐적 단식'으로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한 끼에 고열량·고지방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체지방 축적이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게다가 하루 영양 섭취의 대부분을 한 끼에 집중하면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고르게 채워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 갑자기 과식을 하면 위장관에 부담을 주고, 위산 역류나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한 끼만 먹는 방식을 실천하고자 한다면 그 한 끼는 단백질, 채소, 적정량의 탄수화물이 균형 있게 포함된 식사로 구성해야 한다. 특히 저혈당 경험이 있거나 위장 질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전문가 상담 후 시도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변비, 탈수, 탈모, 피로,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즉시 중단하고 영양 보충에 집중해야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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