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한 ‘평화 리셋’에 고물가와 저성장만 ‘대못’ [트럼프 스톡커]
美휘발윳값 최대 급등...관세發 물가 이중고
소비심리도 역대 최악...연준, 금리인상 거론
IMF “충격 회복 불가”...WB “성장률 하락”
이란, 해협 포기 못해...걸프국도 전쟁 지지
11일 협상 곳곳 불안 요소...시장은 ‘정중동’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국제 유가를 자극하면서 세계적인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이미 미국 내 물가 상승률은 3% 이상으로 치솟았고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나아가 주요 글로벌 경제기구들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에도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오가는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통행이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보면서 전쟁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기는 힘들 것이라는 회의론을 내놓고 있다.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충격이 오래갈 것이라는 비관론도 제기된다. 게다가 11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리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도 마냥 낙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서로 받아들이기 힘든 종전 조건을 내걸고 있어 전쟁 이후 전 세계 각국이 얻을 경제적 이익은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다. 14일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를 논의하기로 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첫 협상도 난관을 겪을 공산이 크다. 이란 전쟁의 장기화 여부에 따라 글로벌 경제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부담과 침체 우려도 기로에 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CPI는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국제 유가 상승분이 처음으로 반영된 지표다. 에너지 지수의 월간 상승률 10.9%는 2005년 9월 이후 21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12.5% 올랐다. 특히 휘발유 가격은 2월보다 21.2%나 급등해 1967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 오름폭을 기록했다. 연료유 역시 30.7% 올라 2000년 2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노동부는 “3월 에너지 지수가 10.9% 상승하며 3월 전체 물가 상승분의 약 4분의 3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도 지난달 미국의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을 갤런(약 3.79ℓ)당 3.64달러로 집계했다. 이는 2월 2.91달러보다 25% 정도 오른 수준이고, EIA가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0년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이다. EIA는 나아가 이달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30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평균은 3.70달러로 제시했다.
앞서 미국 자동차협회(AAA)도 지난달 31일 전국 휘발유 가격을 갤런당 평균 4.018달러로 조사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시장이 요동쳤던 2022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한 달간 약 35%가 뛰었다. 휘발유뿐 아니라 디젤(경유) 가격도 갤런당 5.42달러로 이란 전쟁 전 3.76달러에 비해 44%가량 올랐다. 디젤은 트럭과 화물열차 등에 주로 사용되기에 가격 상승이 장기화되면 물류비 전반을 끌어올릴 수 있다.
미국 상무부가 9일 발표한 자료에서도 2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1월 대비로도 0.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는 이란 전쟁 발발 이전부터 관세 등의 영향으로 이미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었고, 3월부터는 에너지 가격이 한 번 더 기름을 부었다는 얘기다. PCE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 지표이기도 하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2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전월 대비 0.4% 상승해 전체 수치보다 더 높게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3월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이뤄진 설문을 바탕으로 산출됐다. 응답의 약 98%는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가 발효되기 이전에 수집됐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경제 여건 지수가 3월 55.8에서 4월 50.1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소비자 기대지수는 51.7에서 46.1로 떨어졌다. 특히 물가 우려가 크게 확대되면서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지난달 3.8%에서 이달 4.8%로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한 지난해 4월 이후 월간 최대 상승폭이다. 소비자들의 장기 물가 전망을 반영하는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2%에서 3.4%로 올랐다. 이 역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집계를 관장하는 조안 슈 디렉터는 “연령, 소득, 정당 등 모든 인구통계학적 집단에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세가 광범위하게 나타났다”며 “많은 소비자가 이란 전쟁을 경제 여건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9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월 명목 개인소비지출은 이미 1월보다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시장 예상치 0.6%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같은 날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지난해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도 0.5%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0.7%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였다. 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7%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3분기 4.4%에 비하면 대폭 하락한 수치이기도 했다. 정부 지출과 수출이 예상보다 줄어든 결과였다. 미국 정부는 GDP 증가율을 속보치와 잠정치(수정치), 확정치 등 세 번에 걸쳐 발표한다.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는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에너지 물가 상승에 몸살을 앓는 것은 미국뿐이 아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9일 자국 ITV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 때문에 전국의 가정과 기업이 에너지 요금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지켜봐야 한다는 사실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경기 침체에 빠진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42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PPI가 2월보다 0.5% 올라 2022년 10월 이후 이어진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행진을 처음으로 끊었다.

연준 내 금리 인상 관련 논의는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달 FOMC 회의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내용이기도 하다. 당시 파월 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도 논의했지만 대다수 참가자들은 이를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 않았다”면서도 “연준은 어떤 선택지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FOMC 회의 참석자들은 역시 에너지 가격 상승을 앞으로 물가 흐름의 핵심 변수로 꼽았다. 대다수 위원들은 물가 상승률이 2%로 낮아지는 과정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더 상승할 위험도 커졌다고 진단했다. 위원들은 노동시장도 중동 사태와 같은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고 보면서 전쟁 기간이 길어질수록 기업 심리가 위축돼 고용이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의사록은 통화 정책이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르는 것이 아니며 회의 때마다 나오는 데이터에 맞춰 결정해야 한다는 점에 모든 참석자들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란 전쟁과 관련해 파월 의장은 지난달 3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버드대 강연에서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직면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아니다”라며 신중론을 유지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 정책은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다리며 지켜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며 “에너지 공급 중단 여파는 보통 단기적이지만, 통화정책의 영향은 이를 실시간으로 상쇄하기에 너무 느리게 작동한다”고 강조했다. 사실상의 연준 2인자로 분류되는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7일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 상승률은 0.1∼0.2%포인트 더 오르는 데 그칠 것”이라며 오는 28~29일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10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이 이달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8.4%로 반영했다. 시장은 연준이 12월 마지막 FOMC 회의 때까지도 현 금리를 유지할 확률을 73.7%로 봤다.

이란 전쟁과 관련해 7일 IMF는 오는 14일 공식 발간할 예정인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GFSR)의 핵심 내용을 공개하고 글로벌 경제가 갑자기 충격을 받을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8배나 늘어난 비은행권의 신흥국 투자도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본 변동성이 은행권보다 크기에 중동 전쟁 국면에서 차입 비용 증가, 통화 가치 절하 등 재정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IMF는 “헤지펀드 등은 신흥국에서 종종 레버리지(차입)를 이용해 수익을 키우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환매 압력이 생기면 자산을 빠르게 매각해야 할 수 있다”며 “레버리지 투자 전략은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자산을 팔도록 강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비은행 투자자가 기업에 직접 대출을 해주는 사모대출은 신흥국에서 빠르게 확장돼 지난 10년간 운용 자산이 5배로 증가했고, 이제 그 규모가 500억~1000억 달러에 이른다”며 “사모대출은 비은행 금융 가운데 빠르게 성장했지만, 정보 투명성이 낮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적어 잠재적인 위험을 신속하게 파악하기도 어려울 수 있다”고 걱정했다.
아자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 또한 10일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2주 휴전이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이번 전쟁이 세계 경제에 연쇄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휴전이 무산되고 분쟁이 격화할 경우 피해는 훨씬 더 깊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가 총재는 지난 7일에도 전쟁으로 세계 성장률이 0.3∼0.4%포인트 하락할 수 있으며 장기화될 경우 1.0%포인트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전쟁이 지속된다면 인플레이션은 최대 0.9%포인트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여기에 이스라엘은 이번 전쟁을 계기로 현 이란 정권과 레바논의 헤즈볼라 등 적대 세력의 뿌리를 완전히 뽑길 원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상당수 걸프 국가들도 전쟁을 계속 이어가 이란 정권을 이참에 영구적으로 제거하길 바란다.
실제 이스라엘은 지난 8일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을 발효한 이후에도 헤즈볼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최근 공습으로 3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150명가량이 다쳤다. 사망자에는 여성 70여 명과 어린이 30명도 포함됐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에 휴전은 없다”며 “헤즈볼라를 계속해서 강력하게 때리고 있고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가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도 여전히 개방되지 않고 있다. 휴전 이후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은 10여 척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대다수가 이란 관련 배다. 이란은 국제법상 자유 통행 원칙을 어기고 1척당 200만 달러(약 30억 원)에 달하는 통행료를 가상화폐와 중국 위안화로 부과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9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국가들이 애초 전쟁을 시작하는 것도 원치 않았지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가진 채 싸움이 끝나는 상황도 이제 피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등 걸프 산유국들은 이란의 공습으로 본 피해액을 수십조 원으로 추산했다. 여기에 투자자와 관광객 신뢰 하락, 호르무즈 해협 이용 능력 상실 등 미래의 피해까지 감안하면 이 상태로 전쟁을 멈추는 것은 이들에게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11일 파키스탄에 열릴 협상을 두고 미국과 이란 간 기싸움도 팽팽하게 이뤄지고 있다. JD 밴스 부통령은 10일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전용기에 탑승하기 전 이란을 향해 “장난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란 대표단장으로 알려진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의장은 2시간 뒤 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레바논 내 휴전과 동결된 이란 자산 해제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측 협상단에는 밴스 부통령과 유대인인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이자 또 다른 유대인인 재러드 쿠슈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측에서는 갈리바프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참석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뉴욕포스트와 전화 인터뷰에서도 ‘이란과의 협상이 성공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약 24시간 안에 알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초기화(reset)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함선에 최고의 탄약,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무기를 싣고 있다”며 “우리가 완전한 궤멸을 하는 데 썼던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고 만약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것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같은 날 미군의 전투기와 공격기가 최근 중동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해군과 해병 수천 명도 중동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고 육군 제82 공수사단 병력 1500∼2000명도 며칠 안에 추가로 도착할 수 있다.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와 동반 군함들은 지난달 말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중동으로 배치되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서양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버지니아주 샬러츠빌로 향하기에 앞서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꽤 빨리, 자동으로 열릴 것”이라며 “우리가 그냥 떠나버리면 해협은 열릴 수밖에 없고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돈을 벌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란이 해협을 봉쇄하고 통행료를 징수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며 “협상의 목표는 핵무기 금지가 99%이고, 정권 교체는 기준으로 삼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오는 14일 워싱턴DC에서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 논의를 위해 미국, 레바논과 3자 대면을 하기로 했다. 레바논 측에서는 나다 하마데 모아와드 주미 대사, 이스라엘 측에서는 예키엘 라이터 주미 대사가 협상단을 이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이웃국가임에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맺지 않고 있다. 헤즈볼라는 자체적인 경제력과 행정력을 갖춘 레바논의 정식 정당으로 국가 정규군보다 강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시장은 일단 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10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0.56%, 0.11% 떨어졌고, 나스닥종합지수는 0.35% 올랐다. 국제 유가는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추가로 완화할 수 있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30달러(1.33%) 내린 배럴당 96.57달러에 마감했고,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72달러(0.75%) 하락한 배럴당 95.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목표가 불확실한 중동 전쟁이 11일 첫 협상으로 중대 전환점을 맞으면서 금융시장도 당분간 이에 대한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다우지수(3.04%), S&P500지수(3.56%), 나스닥지수(4.68%) 등이 이번주 휴전 합의 소식에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폭으로 뛰어오름에 따라 자칫 잘못하면 상승분을 반납할 여지도 커진 상태다.

뉴욕=윤경환 특파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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