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은 사우디로 가지 않는다…결국 잔류할까→’모든 노력 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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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지키기 위해 사활을 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맨유는 브루노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그 생각을 접고 그를 잔류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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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지키기 위해 사활을 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맨유는 브루노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그 생각을 접고 그를 잔류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국적의 미드필더 브루노는 명실상부 맨유의 ‘레전드’다. 지난 2020년 겨울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고, 매 시즌 20개 안팎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23-24시즌부터는 ‘주장’으로 선임되며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올 시즌도 활약상은 계속되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선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했으나 기량을 100% 발휘했고,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부임 이후엔 다시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유 통산 ‘100골-100도움’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맨유의 암흑기를 함께 버틴 ‘캡틴’ 브루노. 최근 몇 년 동안 거취에 대한 고민을 앓고 있다. 지속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 특히 ‘오일 머니’를 앞세운 알 힐랄이 그에게 강력한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잔류를 택하며 맨유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고,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며 ‘레전드’의 반열에 올랐다.
맨유 역시 그를 잔류시킬 작정이다. 매체는 “맨유가 브루노를 붙잡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브루노 역시 현재 상황에 대한 만족감을 자세히 밝힌 것으로 보아 같은 생각인 듯 보인다. 그는 과거 ‘맨체스터는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아이들도 이곳을 집처럼 느낀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즐겁고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은 나에겐 정말 멋진 일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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